선동열, 국대 감독으로! 도쿄서 '베이징 신화' 재현 나선다

2017. 7. 24. 12:59이슈

선동열 첫 국대 감독 선임.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24일 선임됐다. /더팩트DB
선동열 첫 국대 감독 선임.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24일 선임됐다. /더팩트DB


선동열 첫 국대 감독 선임.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24일 선임됐다. /더팩트DB선동열 첫 국대 감독 선임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처음으로 야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오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국가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 선동열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동열 신임 감독은 오는 11월16일~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서 데뷔한다.

이어 내년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과 2019년 프리미어 12 그리고 대망의 2020 도쿄올림픽까지 한국 야구대표팀을 진두지휘하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무패 금메달의 영광 재현에 나선다.

선동열 감독은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15년 프리미어12에서 투수코치를 맡은 바 있다.

bdu@tf.co.kr

디지털콘텐츠팀 bdu@tf.co.kr

원문 출처 http://news.tf.co.kr/read/baseball/16977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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