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1. 09:00ㆍ이슈
리암 니슨 가족은 언제나 납치? 사상 최악 열차 테러범에 맞선 노장
[더팩트|권혁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커뮤터'가 2018년 1월 2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20일 포스터를 공개한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 분)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작비 6000만 달러가 소요된 블록버스터다. 리암 니슨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 연출이 관람 포인트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시속 300㎞의 스피드로 빠르게 내달리는 열차 위에서 위태로워 보이는 리암 니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해야만 하는 리암 니슨의 모습이 긴장감을 선사한다.
'커뮤터'는 리암 니슨의 가족이 인질로 잡히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영화 '커뮤터' 스틸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릴과 숨 막히는 긴장감까지 담아낸 이번 포스터에는 '최악의 열차 테러, 그 만이 막을 수 있다'는 카피를 통해 리암 니슨의 독보적인 액션 스타일을 기대케 한다.
'테이큰' 시리즈에서도 가족을 인질로 잡혔던 리암 니슨은 이번에도 가족을 구하기 위해 발로 뛴다. '논스톱'의 비행기, '테이큰'의 자동차 액션에 이어 이번 열차까지, 다양한 '탈 것' 액션을 선보이는 리암 니슨의 액션이 기대되는 이유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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