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 입덧 방지 위한 음식은 무엇?

2018. 3. 18. 07:30이슈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입덧을 위해 귤과 굴비를 사왔지만, 이미 베란다와 냉장고에 가득찬 귤과 굴비 때문에 오히려 아내의 역정을 듣게 됐다. /SBS 제공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입덧을 위해 귤과 굴비를 사왔지만, 이미 베란다와 냉장고에 가득찬 귤과 굴비 때문에 오히려 아내의 역정을 듣게 됐다. /SBS 제공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입덧을 위해 귤과 굴비를 사왔지만, 이미 베란다와 냉장고에 가득찬 귤과 굴비 때문에 오히려 아내의 역정을 듣게 됐다. /SBS 제공

추자현, 우효광이 귤 사오자 "여기 전부 귤!"

[더팩트|권혁기 기자] '우블리' 우효광이 임신 중인 아내 추자현의 입덧을 막기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의 입덧을 잠재울 우효광의 비장의 무기가 공개된다. 임신 후 잘 먹지 못하고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는 추자현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해주겠다는 일념으로 홀로 마트 쇼핑에 나선 우효광은 폭풍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거 해주려고"라며 당당하게 아내를 불러냈다.

그러나 추자현은 "귤 한 박스를 사왔다"는 우효광의 말에 흰자를 드러내며 베란다에서 귤 상자를 꺼내와 "여기 전부 귤이다!"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미 집에 두 박스의 귤 상자나 있는데 그걸 몰랐던 우효광이 한 상자를 더 사 온 것인데 우효광은 아랑곳 않고 "오래된 거다" "일주일 지난 건 먹으면 안 된다"고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는 듯했다.

그러나 우효광은 특별히 준비한 비장의 음식으로 추자현의 입덧을 멈추고 입맛을 돌게 했다는 전언이다. /SBS 제공

하지만 우효광의 실수는 다시 반복됐다. 어렵게 구해 온 굴비를 자랑하며 "(굴비는) 구워 먹을 수도 있고 국을 끓일 수도 있다"라고 어필했지만 추자현은 냉장고에서 굴비 2두름을 꺼내 내놓았다.

빠져나갈 방법을 골똘히 궁리하던 우효광은 비장의 무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지긋지긋한 아내의 입덧을 잠재울 만한 의문의 음식을 만들어 주었는데, 다행히 추자현은 "갑자기 확 당긴다"고 반색하며 허겁지겁 먹었다는 후문이다.

우효광이 준비한 의문의 묘책은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원문 출처 '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 입덧 방지 위한 음식은 무엇?


오늘의 검색어

1위 45회 노출 1656P 강한나 2위 38회 노출 993P 토트넘 스완지 3위 41회 노출 947P 같이 살래요 4위 38회 노출 893P 이윤택 5위 29회 노출 691P 신의현 6위 35회 노출 680P 총신대학교 7위 27회 노출 534P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 8위 30회 노출 508P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9위 23회 노출 491P 리버풀 왓포드 10위 33회 노출 411P 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