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인도네시아 뜬다...'SKF 2019' 출격 확정

하성운이 'SKF 2019'에 참석한다. /이선화 기자

하성운, 인도네시아도 인기로 '후끈' 달굴까[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하성운이 인도네시아 팬들을 만난다.

㈜엔케이물산과 PT Cana Global Media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ICE(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in)에서 공동 개최하는 'Super K-Pop Festival Indonesia 2019 (SKF 2019)'에 하성운이 출격한다. 하성운은 양일 모두 무대에 오른다.

하성운은 지난 2월 프로듀싱을 맡은 첫 솔로 앨범 ' My Mome nt'(마이 모멘트)를 발매 후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BXXX'(비엑스엑스엑스)를 발표하고, 오는 8월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스페셜 MC로 발탁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하성운은 지난 4월 27일 미국에서 개최된 제17회 'KTMF 2019'(케이티엠에프 2019)에서 세계 최고의 야외 공연장으로 꼽히는 LA '할리우드볼'에 2만여 관객 앞에서 출연자 대표로 무반주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5월 31일 베트남 호치민 호아빈 시어터에서 열린 V하트비트 라이브 공연에 초대되는 등 해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heejoo321@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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