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연기에 춤까지…"같이 웃게 만드네"

2020. 1. 30. 02:00이슈

배우 소주연이 연기력은 물론 밝은 매력을 뽐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률 기자

소주연, 김민재와 '아무노래' 챌린지 참여[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소주연이 연기부터 춤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인 소주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재와 함께한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소주연은 김민재와 함께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두 사람은 맞절을 한 후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배우 소주연(오른쪽)과 김민재가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해 춤 실력을 공개했다. /소주연 인스타그램 캡처

소주연과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역을 맡은 소주연은 간호사 박은탁 역의 김민재와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 8회에서 김민재는 소주연에게 질투심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에 시동을 걸어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드라마 안과 밖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소주연의 활약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예쁘고 설렌다"(박현영), "너무너무 귀여운 커플이야"(cyj5****), "웃는 모습이 참 이쁘다. 같이 웃게 만드네"(jini****), "너무 귀여워요"(ksm5****), "소주연 미소 너무 좋아요"(syc0****)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소주연은 1993년생으로 2017년 CF '가그린'으로 데뷔해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속닥속닥',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회사 가기 싫어', '오지는 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munsuyeon@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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