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설운도 "편견 깨고 싶었다…1승도 가문의 영광"

2017. 1. 22. 12:00이슈

설운도의 도전. 설운도는 지난 15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나는야 웃기는 짬뽕 복면을 쓰고 무대에 섰다./MBC 방송 화면
설운도의 도전. 설운도는 지난 15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나는야 웃기는 짬뽕 복면을 쓰고 무대에 섰다./MBC 방송 화면


설운도의 도전. 설운도는 지난 15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나는야 웃기는 짬뽕' 복면을 쓰고 무대에 섰다./MBC 방송 화면'복면가왕' 짬봉의 정체는 설운도

[더팩트 | 오경희 기자] '복면가왕' 짬뽕으로 나섰던 가수 설운도의 무대가 최근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설운도는 지난 15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나는야 웃기는 짬뽕' 복면을 쓰고 무대에 섰다.

설운도는 이날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열창했고, 판정단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판정단 투표 결과 52대 47의 간발의 차이로 '용건만 간단히 보세요'에게 석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을 벗은 설운도는 "오늘 무대를 통해 나이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었다"며 "1승이라도 통과했다는 게 가문의 영광 아니겠냐"고 소감을 밝혔다.

ari@tf.co.kr

원문 출처 http://news.tf.co.kr/read/entertain/167391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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