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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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TS엔터와 갈등 심화…"13년간 2억 정산"
래퍼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 측과 나눈 대화, 통장 거래 내역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더팩트DB슬리피, 통장 거래 내역 공개[더팩트|문수연 기자] TS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래퍼 슬리피(35·김성원)가 소속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디스패치는 23일 슬리피와 TS엔터테인먼트 직원이 나눈 대화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에는 슬리피가 단전, 단수 등 생활고를 호소하며 월급(분할 계약금) 지급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슬리피의 통장 거래 내역도 공개됐다. 슬리피는 재계약 후 계약금을 60개월 분할 지급받았고 이마저도 매달 들쭉날쭉 입금됐다. 슬리피는 TS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13년 동안 약 2억 원을 정산받았고, 상여금은 계약 6년 만에 단 한 차례였다고 주장..
2019.09.23 -
[TF취재기] "모른다" 허탈한 청문회…"세월호 7시간은 무슨?"
김성태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오후 청문회를 시작하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상만 전 대통령자문의,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 김원호 대통령경호실의무실장,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사진공동취재단 김성태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오후 청문회를 시작하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상만 전 대통령자문의,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 김..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