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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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로우·정마담, 'YG 성접대 의혹 핵심인물' 되기까지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가 정마담이 인솔한 여성과 초호화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MBC '스트레이트' 화면 캡처조 로우 인터폴 수배, 정마담은 5대 마담[더팩트|문수연 기자]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다룬 가운데 사건에 연루된 조 로우, 정마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양현석 YG 전 대표 프로듀서와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 정마담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유흥업소에서 만날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양현석, 조 로우, 정마담뿐만 아니라 가수 싸이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도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또한 조 로우 일행과 정마담, 양현석은 강남 정마담의 고..
2019.06.25 -
[대선TV토론] 심상정 "사드 북핵 해법 못된다"
대선TV토론 심상정, 문재인-안철수 맹공. 대선TV토론회가 열린 13일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사드 무용론을 주장했다. /더팩트DB 대선TV토론 심상정, 문재인-안철수 맹공. 대선TV토론회가 열린 13일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사드 무용론을 주장했다. /더팩트DB대선TV토론 심상정 "사드 북핵 해법 아냐"[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심상정 후보는 13일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SBS 주최 토론회'에서 사드배치 철회를 강조하며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겨냥했다. 심상정 후보는 "사드는 북핵의 해법이 되지 못하지만 지금 선거가 진행 중이라 득표율을 위해 입장을 바꾼 것은 평화를 추구..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