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4)
-
로이킴·에디킴·최종훈 음란물 유포 행위 시인, 경찰 "檢 송치"
로이킴, 에디킴, 최종훈이 불법 영상물 유포 행위를 인정했다. 최종훈은 직접 촬영했다는 점도 시인했다. /남용희기자, 이선화 기자경찰 "로이킴, 에디킴, 최종훈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할 것"[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 최종훈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행위를 시인했다. 이중 최종훈은 5건의 음란물 유포 행위 외에도 1건의 불법 음란물을 직접 촬영한 사실도 시인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로이킴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행위 1건을 확인했다. 스스로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에디킴과 최종훈도 혐의를 인정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
2019.04.11 -
'음란물 유포' 로이킴, 경찰 출석..."친구따라 감방 가네"
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로이킴이 10일 오후 2시 45분께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했다. /남용희 기자'정준영 절친' 로이킴, 10일 경찰 출석[더팩트|박슬기 기자] 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이 경찰 조사를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앞서 기습 귀국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그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누리꾼은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이런 식이면 전 국민 입건"이라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로이킴은 10일 오후 2시 45분께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에 참여하기 위해 등장했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 불법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2019.04.11 -
로이킴, 경찰과 소환 일정 조율 중…가담여부 확인
경찰이 정준영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였던 로이킴을 조만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남용희 기자로이킴, 촬영 및 유포 가담했는지 여부 확인할 예정[더팩트|성지연 기자]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로 알려진 로이킴이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일 이같이 밝히며 로이킴 측과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단순히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혹은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 등이 불법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하는 데 사용된 카카오톡 대화방은 총 23곳으로 참여한 인원은 16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입건된 인물은 7명이다.경찰은 대화방..
2019.04.02 -
로이킴,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 6관왕 달성
로이킴이 아련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로이킴 인스타그램로이킴이 아련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로이킴 인스타그램로이킴 신곡 통해 '롱디남녀' 외로움 표현[더팩트ㅣ지예은 기자] 가수 로이킴의 새 싱글 앨범 '그때 헤어지면 돼'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13일 오전 8시 현재 로이킴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는 멜론, 벅스, 엠넷,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6곳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올 해 첫 싱글 앨범부터 기분 좋은 출발이다. 특히 로이킴은 장기간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던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콘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차트 정상에 올랐다.차트 정상을 차지한 만큼 로이킴이 공약을 지킬지 주목 된다. 앞서 로이킴은 음원 차..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