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일, 강제추행으로 징역 6개월... 법정구속
뮤지컬 배우 강은일이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6개월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강은일 인스타그램 갈무리강은일 측, 무고 주장… 항소장 제출[더팩트ㅣ이원석 기자] 뮤지컬 배우 강은일이 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출연 중이었거나 출연 예정인 작품에서 모두 하차했다.8일 단독 보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영수 판사는 지난 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 실형을 선고받은 강 씨는 법정구속됐다.강은일은 지난해 3월 서울 서초구 한 순댓국집 화장실에서 지인 A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추행 정도가 가볍지 않고 피해자가 (이번 일로)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
201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