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5)
-
법원 "블랙넛, 키디비 성적 모욕했다...유죄 확정"
래퍼 블랙넛이 여성 래퍼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블랙넛 인스타그램블랙넛 "디스, 힙합에서 자주 사용...모욕 아니다"[더팩트 | 문병곤 기자] 래퍼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를 받은 래퍼 블랙넛이 유죄를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12일 모욕 혐의 상고심 선고에서 블랙넛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사회봉사 160시간도 덧붙였다.대법원은 "가사 내용, 공연 상황, 고소 경과 등을 종합하면 표현의 대상을 키디비로 특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 가사 자체가 저속하고 피해자를 성적 욕구 해소의 대상으로 삼아 성적으로 비하하는 표현으로서 피해자를 모욕했다"고 판결했다.이어 "힙합의 디스(Disrespect) 문화로 모욕 행위를..
2019.12.12 -
'첫 내한' 켄드릭 라마, 열대야 날린 환상적인 '폭풍 랩'
세계 최고 힙합 뮤지션 켄드릭 라마가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4 켄드릭 라마를 개최했다. /현대카드 제공세계 최고 힙합 뮤지션 켄드릭 라마가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4 켄드릭 라마'를 개최했다. /현대카드 제공첫 韓 공연, 최악의 폭염 속 2만 팬 열광[더팩트ㅣ송파=지예은 기자] "한국에 온 것은 오늘 처음이다. 오늘 밤 모두 신나게 파티를 즐겨 보자!"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졌던 지난달 30일. 미국의 힙합스타 켄드릭 라마의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4 켄드릭 라마'가 열렸다. 이날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는 래퍼 켄드릭 라마를 보기 ..
2018.08.03 -
'궁합' 이승기, 제대 후 꽃길만…브라운관 이어 스크린도 점령?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지난해 10월 31일 오전 충청북도 증평군 특수전사령부 13여단에서 21개월간의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증평=임세준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지난해 10월 31일 오전 충청북도 증평군 특수전사령부 13여단에서 21개월간의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증평=임세준 기자이승기-심은경 '궁합', 박스오피스 1위 차지[더팩트|권혁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승기와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궁합'은 지난달 28일 17만 5000여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끌어들이며 지난달 14일 개봉돼 장기 집권 중이던 '블랙 팬서'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은 17만 9600여..
2018.03.01 -
400만 코앞 '블랙 팬서' 영화순위 1위, '월요일이사라졌다'도 급상승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배우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 마이클 B. 조던(왼쪽부터)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블랙 팬서의 아시아 프리미어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배우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 마이클 B. 조던(왼쪽부터)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블랙 팬서'의 아시아 프리미어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더팩트 | 강일홍 기자] 지난 14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블랙 팬서'가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지난 22일 개봉한 '월요일이사라졌다'도 시작과 함께 크게 관심을 받으며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토요일인 24일 ..
2018.02.24 -
'블랙 팬서' 영화순위 1위, '골든슬럼버'도 흥행 가속 붙나
영화 블랙 팬서가 개봉 첫날 63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은 가운데 이 기세를 타고 설 연휴 극장가를 독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배우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 마이클 B. 조던(왼쪽부터)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블랙 팬서의 아시아 프리미어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영화 '블랙 팬서'가 개봉 첫날 63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은 가운데 이 기세를 타고 설 연휴 극장가를 독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배우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 마이클 B. 조던(왼쪽부터)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블랙 팬서'의 아시아 프리미어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201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