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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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진심 통했다...韓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배우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영화 '생일'은 지난 3일 개봉했다. /NEW 제공'생일', 세월호 참사 진정성 있게 풀어내…[더팩트|박슬기 기자] 개봉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생일'(감독 이종언)이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세월호 참사를 영화화했다는 것만으로 많은 이의 비난을 받은 '생일'은 작품에 담긴 진심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생일'은 이날 하루 동안 4만 5535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5만 5946명을 기록했다. 전국 852개 스크린에서 3735번 상영한 결과로, 전체 박스오피스에선 2위지만, 한국 영화로는 1위다.'생일'은 세월호 소재를 극영화로 담아 제작부터 논란이 일었던 작품이다..
2019.04.04 -
"놓치는 순간 끝"...이수진 감독이 말하는 '우상'(영상)
영화 '우상'의 주연배우 한석규(왼쪽부터), 천우희, 설경구. /배정한 기자'우상' 3월20일 개봉[더팩트|박슬기 기자] "만만치 않았던 작업이었습니다."(한석규) "처음에 중식이라는 사람을 잘 이해 못 하겠더라고요."(설경구) "연화라는 캐릭터를 접하고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죠."(천우희)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우상'의 언론배급시사회 분위기는 차분하고 무거웠다. 143분가량의 영화가 끝나자 많은 이들의 얼굴엔 물음표가 떠올랐고, 그 어떤 작품보다 영화의 세부적인 것들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오갔다. 이수진 감독은 "관객들이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그걸 놓쳐버리는 순간에는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인정했다.이 감독은 '우상'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그동안 한국사회의..
2019.03.07 -
전도연이 돌아온다... '생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배우 전도연은 올해 영화 '생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관객과 만난다. /더팩트DB전도연의 신작, 어떤 작품일까[더팩트|박슬기 기자] '칸의 여왕' 전도연이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생일'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통해서다. 영화로는 '남과 여' 이후 약 4년 만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전도연인 만큼 관객의 기대는 더 높아지고 있다.전도연은 오는 4월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월호를 소재로 하고 있어 벌써부터 관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전도연은 극 중 떠나간 아들에 대한 그림움을 안고 사는 엄마 순남..
2019.03.02 -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설경구의 부성애
배우 설경구는 영화 '우상'과 '생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DB'우상' '생일' 개봉 앞두고 있는 배우 설경구[더팩트|박슬기 기자] 올봄 스크린에선 설경구의 얼굴을 꽤 자주 보게 될 전망이다. 그는 영화 '우상'(감독 이수진) '생일'(감독 이종언)로 오는 3, 4월 관객과 만날 예정. 설경구는 우연하게도 두 작품 모두 절절한 부성애를 그렸다. 각 작품에서 어떤 아버지의 모습을 그릴지 관심이 집중된다.오는 3월 개봉하는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 구명회(한석규 분)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좇는 아버지 유중식(설경구 분),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 최련화(천우희 분)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한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
2019.03.01 -
'살인자의 기억법', 입소문 탔나? 2주차 일일 10만↑ 모집
알고 보면 열등감의 산물 자유의 여신상 Culzine::.일상속의 뜻밖의 . ... 2017-07-30 20:12:29; CulzineMarster ... 프랑스 국민들이 무려 40만 달러의 성금을 모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http://culzine.com/paper/view/706 [세계최고 CEO 77인의 좌우명] 58. 마크 베니오프 Culzine:: ... 2017. 8. 18. - 졸업 후 첫 직장이 초창기 오라클이었다 오라클에서도 성과가 좋았던 세일즈맨이었으며 연봉 30만 달러의 ... http://culzine.com/paper/view/766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개봉 2주차에도 불구하고 일일 관객수를 10만명 이상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영화..
20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