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중국·몽골 '생태림' 조성…환경 외교 앞장
대한항공이 지난 15일에 이어 오는 26일 몽골 바가노르시 사막화 지역에서 임직원 220여 명과 현지주민들이 참여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지난 15일에 이어 오는 26일 몽골 바가노르시 사막화 지역에서 임직원 220여 명과 현지주민들이 참여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 제공[더팩트 | 서재근 기자] '지구 환경보호'를 근간으로 하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환경 외교'가 올해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23일 대한항공공에 따르면 지난 15일에 이어 오는 26일 몽골 바가노르시 사막화 지역에서 입사 2년차 직원과 운항승무원 등 임직원 220여 명과 현지주민, 학생 등 모두 600여 명이 참여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
201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