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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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온다"...이영애·전도연, 2019년 스크린 컴백
이영애(왼쪽)과 전도연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더팩트DB이영애(왼쪽)과 전도연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더팩트DB이영애, 전도연의 신작 '나를 찾아줘' '선물'은 어떤 작품?[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이영애와 전도연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이영애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감독 박찬욱) 이후 무려 13년 만이고, 비교적 스크린 활동을 활발히 한 전도연은 2016년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 이후로 3년 만이다. 2000년대를 휩쓸었던 두 여배우의 영화 복귀에 기대가 높다. 두 사람은 어떤 캐릭터로 관객을 사로잡을까.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나를 찾아줘'는 지적장애 3등급을 가진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가 아들을 찾기..
2019.01.02 -
역학쟁투 '명당', 인간사 탐욕에 대한 고찰
영화 명당 메인 포스터. 명당은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배우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백윤식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명당 포스터영화 '명당' 메인 포스터. '명당'은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배우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백윤식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명당' 포스터조승우·지성 주연 '명당', 19일 개봉[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음양오행을 전면에 내세우고 전반에 탐욕을 그렸다. 역사적 사실, 영화적 설정을 바탕으로 한 인간의 욕심과 쟁투가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2018.09.22 -
'명당' 조승우에 기자들 '빵' 터진 이유…시사회 '말말말'
명당 주연배우 조승우-지성-김성균. 조승우 지성 김성균은 1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명당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입담을 발휘했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명당' 주연배우 조승우-지성-김성균. 조승우 지성 김성균은 1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명당'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입담을 발휘했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명당' 조승우·지성·김성균, 유쾌·진중 입담 발휘[더팩트ㅣ삼성동=강수지 기자] '명당' 주연배우 조승우 지성 김성균이 진중한 면모와 함께 유쾌한 입담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2018.09.12 -
靑 "文대통령, 北 미사일 관련 트럼프와 통화…아베 총리도 예정"
청와대는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만간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만간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와대 제공[더팩트 | 오경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만간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다. 청와대 측은 31일 이 같이 전하며, 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이른 시일 내에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9일 새벽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맥 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
2017.07.31 -
[TF프리즘] 北도발·사드 임시배치…환경영향평가 생략될까
정부는 28일 주한미군 사드 배치와 관련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서 일반 환경영향평가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으나, 같은 날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사드 임시 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청와대 제공 정부는 28일 주한미군 사드 배치와 관련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서 일반 환경영향평가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으나, 같은 날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사드 임시 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청와대 제공[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정책 노선이 수정됐다. 정부는 당초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서 진행해온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 짓고 일반 환경영향평가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사드 임시 배치'로 정책이 변경됐다.국방부는 지난 28일 주한미군 사드 배치와 ..
201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