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피해 현실화…국내 감염 추정 신고 5건
일명 워너크라이라 불리는 랜섬웨어 공격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 4일째인 15일 오전까지 국내에서는 5곳의 기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CGV 상영관 내 스크린. /온라인 커뮤니티 일명 '워너크라이'라 불리는 랜섬웨어 공격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 4일째인 15일 오전까지 국내에서는 5곳의 기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CGV 상영관 내 스크린. /온라인 커뮤니티[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지난 주말 전 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피해가 우리나라에서도 현실화되고 있다.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전 8시 30분까지 국내 기업 8곳이 랜섬웨어 관련 문의를 했고, 이 중 5곳은 정식..
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