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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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화양연화' 출연…비혼주의 순애보남 변신
배우 이태성이 tvN '화양연화'에 출연해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현컴퍼니 제공'화양연화', 4월 첫 방송[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이태성이 진정한 '어른 멜로'로 돌아온다.tvN 제작진은 31일 이태성이 새 주말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이하 '화양연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태성은 애틋한 순애보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이태성이 맡은 주영우는 지수의 대학 친구로, 남들에게 자신을 '비혼주의자'라고 설명하면서도 가슴 한쪽에는 누군가를 향한 순애보를 ..
2020.02.01 -
"제 생각은 NO"…'의사요한' 지성, 단칼에 칭찬 거부한 이유
배우 지성이 '의사요한'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SBS 제공지성 "시청률? 욕심 버리려고 노력 중"[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지성의 눈물과 웃음에서는 '의사요한'에 대한 그의 진정성이 엿보였다.지성은 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이대서울병원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기자간담회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돼 10%를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극 중 한세병원으로 등장하는 이대서울병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장 옆에서는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대서울병원은 수많은 취재 요청에도 쉽게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지만 SBS 관계자는 "'..
2019.08.05 -
[강일홍의 연예가클로즈업] 새해 연예계 '전어논란'과 '허위 결혼설'의 진실
연예인들 주변에 소문과 풍문이 유독 많은 데는 정통 뉴스보다는 비하인드, 즉 가십(gossip)에 더 관심을 갖는 연예계 특성 때문이다. 사진은 한때 소문에 휘말린 고현정(왼쪽) 조인성. 아래 사진은 공항 입국장에서 포착된 두 사람. /더팩트 DB, 온라인커뮤니티연예인들 주변에 소문과 풍문이 유독 많은 데는 정통 뉴스보다는 비하인드, 즉 가십(gossip)에 더 관심을 갖는 연예계 특성 때문이다. 사진은 한때 소문에 휘말린 고현정(왼쪽) 조인성. 아래 사진은 공항 입국장에서 포착된 두 사람. /더팩트 DB, 온라인커뮤니티[더팩트|강일홍 기자] 연예계는 소문과 루머가 판을 치는 곳입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낭설이 그럴 듯한 사실로 둔갑해 말썽을 일으키는 일이 허다합니다. 오죽하면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나는..
2018.01.18 -
"드라마가 오작교"…배우들은 왜 연기하다 연애 할까?
11시 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송중기-송혜교, 차예련-주상욱, 연정훈-한가인, 박하선-류수영, 지성-이보영 부부. 많은 연예인 부부들이 드라마를 통해 결혼에 골인했다. 작품이 오작교가 된 셈이다. /더팩트 DB11시 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송중기-송혜교, 차예련-주상욱, 연정훈-한가인, 박하선-류수영, 지성-이보영 부부. 많은 연예인 부부들이 드라마를 통해 결혼에 골인했다. 작품이 오작교가 된 셈이다. /더팩트 DB송혜교♥송중기-이준♥정소민-류수영♥박하선-류준열♥혜리-차예련♥주상욱[더팩트|권혁기 기자] 수많은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종영되고'를 반복한다. 과거 브라운관(전자 가속기에서 발산되는 전자 에너지가 곡면 유리를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뒷 부분이 매우 큰 TV) 당시 만들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TV 극은 ..
2018.01.03 -
[TF포토] 미끌어진 배영섭 '누구를 원망하리오'
삼성 배영섭이 4회초 1사 1.2루에서 두산 박건우의 플라이를 잡으려다 미끌어지고 있다. 삼성 배영섭이 4회초 1사 1.2루에서 두산 박건우의 플라이를 잡으려다 미끌어지고 있다.[더팩트 | 최용민 기자]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 배영섭이 4회초 1사 1.2루에서 두산 박건우의 플라이를 잡으려다 미끌어지며 볼을 놓치고 있다. 두산은 이틈을 놓치지 않고 밀어붙여 4득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다.삼성 배영섭이 4회초 1사 1.2루에서 두산 박건우의 플라이를 잡으려다 미끌어지며 볼을 놓치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부 photo@tf.co.kr] 원문 출처 http://news.tf.co.kr/read/photomovie/16..
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