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홍의 연예가클로즈업] '대선과 표절의혹' 전인권, 구설과 논란의 뒷맛
양심이라는 게 뭔지 아나. 양심 있다. 전인권은 표절논란에 휩싸이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의외의 관심사로 이번 대선정국을 뒤흔들었다. 사진은 2012년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이새롬 기자 "양심이라는 게 뭔지 아나. 양심 있다". 전인권은 표절논란에 휩싸이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의외의 관심사로 이번 대선정국을 뒤흔들었다. 사진은 2012년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이새롬 기자[더팩트|강일홍 기자] 뜨겁게 달아올랐던 '5월 장미대선'이 막을 내렸다. 사상 최다 후보군이 난립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선은 다자대결 구도라는 상징성만큼이나 변수가 많았던 선거였다. 선거판도가 늘 그렇듯이 새로운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유권자들의 표심은 조금씩 흔들렸다. 한데 전혀 예상치 못한, 의외의 이슈로 대선정국을 뒤흔든 장본..
201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