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 CEO교체 활발, 선제적 경영환경 변화 대처
국내 제약사들의 대표이사들이 최근 줄줄이 교체되고 있다. 이병건(왼쪽) 전 녹십자홀딩스 사장이 종근당홀딩스 부회장에 선임됐고, JW중외제약은 한성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종근당, JW중외제약 제공 국내 제약사들의 대표이사들이 최근 줄줄이 교체되고 있다. 이병건(왼쪽) 전 녹십자홀딩스 사장이 종근당홀딩스 부회장에 선임됐고, JW중외제약은 한성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종근당, JW중외제약 제공[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국내 제약업계의 오너 3세들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경영 일선에 나선 것에 이어 최근엔 대표이사들이 줄줄이 교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의 새로운 경영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김정우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이영욱 동국..
201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