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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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수찬, 진정성+끼수찬 '첫정'으로 932점 4위
김수찬이 5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주현미의 '첫정' 무대로 932점을 받았다. 최종 4위 기록이다. /영상캡처레전드 미션 결과 최종 4위[더팩트 | 정병근 기자] 김수찬이 자신의 매력을 오롯이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10회에서는 '레전드 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의 첫 무대는 김수찬. 그는 주현미의 '첫정'을 선택했고 주현미로부터 "평소 참 사랑스럽고 깜찍하다. 오늘 무대는 제가 본 가장 진지한 모습이었다. 감동받았다"는 극찬을 받았다.김수철은 평소 '끼수찬'이라고 불리던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살렸다. 무대 시작과 중간 그리고 마지막 반주만 나올 때 스카프를 활용한 마술쇼를 준비해 마스터들과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층 탄탄해..
2020.03.06 -
[夜한장면] '히든싱어5' 홍진영 "걸그룹→트로트 가수, 시선 따가웠다"
홍진영은 29일 방송된 히든싱어5에 출연해 히트곡이 은근히 많다며 은근히 가창력 가수라고 말했다. /JTBC 히든싱어5 캡처홍진영은 29일 방송된 '히든싱어5'에 출연해 "히트곡이 은근히 많다"며 "은근히 가창력 가수"라고 말했다. /JTBC '히든싱어5' 캡처홍진영 "돈 때문에 트로트 가수 하냐는 소리 들어"[더팩트|박슬기 기자] '히든싱어5' 홍진영이 "처음 데뷔는 걸그룹이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 출연해 "앞서 (트로트) 선배들이 잘하고 가셔서 내가 나갈 수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히든싱어' 시즌 1~4까지 남진, 주현미, 태진아, 장윤정, 박현빈 등이 출연했다. 홍진영은 "제가 1년에 한 곡씩 매년 나왔다. 그런데 은근히 히트를 했다...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