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사진은 멤버 윤민수) 측이 박경의 일방적 발언으로 인해 '사재기 가수'로 낙인찍힌 것을 개탄스러워하며 진실규명을 위해 관련 기관과 회사들에 협조를 요청했다. /더팩트 DB관계 기관과 회사들에 적극 협조 요청[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바이브 측이 '사재기'로 낙인 찍힌 현 상황을 개탄스러워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관련 기관 및 회사에 협조를 요청했다.지난달 박경이 특정 가수의 실명과 함께 사재기를 언급해 파장이 일었다. 해당 가수 중 한 팀이 바이브는 "악의적 발언"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선 것에 이어 3일 "조사가 가능하다 생각되는 모든 기관에 자발적으로 조사를 요청하였고, 협조를 촉구했다"고 밝혔다.바이브 측은 "공정한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고자 했다. 하지만 법적 절차를 밟는 데..

폴킴의 신곡 '허전해'가 국내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임세준 기자'허전해' 부터 수록곡까지...폴킴, '차트 줄세우기'[더팩트｜김희주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이 음원 강자로서 저력을 보여줬다.7일 폴킴이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Part.1 '마음, 하나' 타이틀곡 '허전해'는 8일(오전 10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뮤직, 올레 뮤직, 바이브(네이버뮤직)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폴킴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너를 만나'부터 '초록빛' '헤어질 걸 알아' '허전해'까지 4개 타이틀곡 연속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특히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뉴 데이(New Day)' '만나볼래요' '영 셀피시(Young Selfish)' '나를 사랑하지 않는 ..

HYNN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은 26일 오전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10~11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니 7위, 벅스 14위, 엠넷 11위 등 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이다.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제공3개월 만에 톱100 진입 후 2개월 만에 톱10 '기적'[더팩트 | 정병근 기자] 어느새 톱10이다. HYNN(흰)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은 아주 천천히 그윽하게 대중의 마음에 스며들었다.'시든 꽃에 물을 주듯'은 26일 오전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10~11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니 7위, 벅스 14위, 엠넷 11위 등 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이다.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곡들을 제외하면 HYNN 위로 몇 명 없다.지난해부터 음원차..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2일 오후 6시 공개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음원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전 세계 아미의 뜨거운 관심[더팩트｜성지연 기자]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을들 위한 시'가 발매 한 시간 만에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외에도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이 실시간 차트 줄세우기를 보여주며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12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가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앨범 공개 한 시간 뒤인 오후 7시,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멜론뮤직 제외)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바이브..

가수 케이시와 엔플라잉은 최근 역주행한 곡들로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차트아웃'→'1위'의 전설은?[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진입 성적', '초동 기록'처럼, 초반 성적이 중요한 가요계에 변화구를 던진 보석 같은 가수들있다. 일명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새로운 반향을 만들어낸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다.오랜 기간 주목받지 못하더라도 묵묵히 자신의 음악에만 집중한다면, 언젠가 그 빛을 발하며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낸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케이시는 '그때가 좋았어'에 이어 '진심이 담긴 노래'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케이시, '그때가 좋았어'→'진심이 담긴 노래'로 음원 강자 등극가수 케이시는 지난해 12월..

박진영(왼쪽)은 18일 밴드 칵스 멤버 숀의 음원 사재기 논란에 이 사안과 관련해 검찰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팩트DB, 숀 인스타그램박진영(왼쪽)은 18일 밴드 칵스 멤버 숀의 '음원 사재기' 논란에 "이 사안과 관련해 검찰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팩트DB, 숀 인스타그램박진영 "제기되고 있는 의혹, 명백히 밝혀지길"[더팩트｜박슬기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가수 숀의 음원차트 논란에 입을 열었다. 그는 "업계의 여러 회사와 검찰에 문제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정한 경쟁과 평가는 어느 분야가 발전하는데 초석이 된다"며 "최근 음원 순위 조작에 관한 의혹들이 제기되어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과 또 의혹을 받는 분들 모두 힘든 시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