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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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여배우, 1심 집행유예…주거침입·폭행까지
30대 여배우가 '데이트 폭력'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더팩트DB'데이트 폭력' 여배우, 목 조르고 손목 꺾어[더팩트|문수연 기자] 30대 여배우 A 씨가 '데이트 폭력'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뉴스1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가 특수협박,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여배우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여배우 A 씨와 전 남자친구 B 씨는 2017년 7월 유흥업소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4일 오후 4시경 식당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화가 난 여배우 A 씨가 B 씨를 차로 들이받으려 했다.B 씨는 당일 오후 4시 30분경 여배우 A 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 사실에 격분한 여배우 A ..
2019.10.24 -
구혜선 "안재현이 반려동물 데려가 이혼 못해"
구혜선이 반려묘 안주를 안재현이 데려가 이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세정 기자, 구혜선 인스타그램구혜선, 안재현 폭로 글 게시 후 삭제?[더팩트|김희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이자 배우 안재현이 "반려동물을 데려갔다"고 밝혔다.구혜선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 한번 똥 한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을 통보하고 데려가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반려묘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안주는 안재현이 구혜선과 결혼 전부터 키우던 반려묘다. 2017년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도 구혜선과 안재현이 데리고 나와 함께 출연한 적 있다. 때문에 이 글을 본 몇몇 누리꾼들은 구혜선에게 "원래 안재현 고양이인데 그게 이..
2019.09.04 -
한서희, MBC 취재진 자택 방문 폭로..."기가 찬다"
한서희가 자신의 집에 찾아온 MBC 취재진과 대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MBC 취재진, 한서희 자택 찾아갔나[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김한빈·23)와 과거 카카오톡으로 마약 구매 관련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진 한서희가 자신의 집에 MBC 취재진이 찾아온 사실을 폭로했다.한서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MBC 뉴스 확인했는데 우리 집 현관문 초인종 누르고 있길래 물어봤더니 돌아오는 답장. 진짜 기가 찬다"라는 글과 함께 문자메시지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이 캡처 사진에는 한서희가 MBC 취재진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르면 취재진 측은 한서희에게 "서희씨 오늘 저희를 만날 순 없나요? 이미 서희 씨가 A 씨라고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사태가 커지고 있습..
2019.06.14 -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 "공개 연애 집착하더니 하는 짓이…"
가수 장재인(오른쪽)이 남태현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더팩트DB장재인 "남태현, 헤어졌다고 거짓말"[더팩트|문수연 기자] 가수 장재인이 공개 연애 중인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장재인은 7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과 함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서 올렸다.해당 캡처에는 남태현과 여성 A 씨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A 씨는 남태현에게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니? 그분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냐"며 자신의 친구가 용산에 있는 영화관에서 남태현과 장재인을 목격했다고 말했다.이에 남태현은 "다른 친구"라고 해명하며 "친구 하고 싶다고 얘기하지 않았느냐"라며 장재인과 애매한 관계라고 ..
2019.06.09 -
정준영·최종훈·승리, 우리 모두 속았다
'승리 카톡방' 멤버로 구속 되거나 구속 위기에 처한 승리(왼쪽부터) 정준영 최종훈. /더팩트DB셋 다 아니라더니, 셋 다 맞더라[더팩트|성지연 기자] "버닝썬 폭행 사건으로 촉발된 이슈가 요즘은 마약이나 약물 관련 보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제가 직접 보거나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규명을 하고 죄가 있다면 엄중한 처벌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승리가 버닝썬 논란이 시작된 후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남긴 글 중 일부 발췌)단 한 명도, 단 하나도, 인정하지 않았다. 세 명의 친구는 사건 초반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사가 시작된 뒤에도 마찬가지다. 표정 하나, 눈빛 하나 변하지 않고 당당한 목소리로 자신의 결백을 호소하는 승리의 모습에..
2019.05.12 -
로이킴·에디킴·최종훈 음란물 유포 행위 시인, 경찰 "檢 송치"
로이킴, 에디킴, 최종훈이 불법 영상물 유포 행위를 인정했다. 최종훈은 직접 촬영했다는 점도 시인했다. /남용희기자, 이선화 기자경찰 "로이킴, 에디킴, 최종훈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할 것"[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 최종훈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행위를 시인했다. 이중 최종훈은 5건의 음란물 유포 행위 외에도 1건의 불법 음란물을 직접 촬영한 사실도 시인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로이킴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행위 1건을 확인했다. 스스로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에디킴과 최종훈도 혐의를 인정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
20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