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뛰어넘는다더니, 날개 꺾인 ‘슈퍼마리오’
‘슈퍼마리오 런’은 닌텐도가 자사 대표 지적재산권인 슈퍼마리오를 활용한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더팩트DB ‘슈퍼마리오 런’은 닌텐도가 자사 대표 지적재산권인 슈퍼마리오를 활용한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더팩트DB이용자 혹평 속 장기 흥행 여부 주목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닌텐도의 인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마리오 런’이 예상 밖 암초를 만났다. ‘포켓몬스터’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증강현실 모바일게임 ‘포켓몬GO(고)’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던 분위기가 이용자들의 혹평으로 사그라들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닌텐도 주가는 지난 19일 도쿄증시에서 전날과 비교해 7.1% 감소한 2만4540엔에 마감했다. 출시일인 지난 15일 종가와 비교하면 무려 11% 가량 줄어든 ..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