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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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이경 "父, LG 계열사 사장 출신…재산 안 받을 것"
배우 이이경이 지난해 12월 열린 영화 '히트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스스로 떳떳…18살 이후로 직접 벌었다"[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이이경이 '아는 형님'에서 대기업 임원 출신 아버지를 언급했다.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이경은 자신이 재벌 아들이라는 소문에 대해 "(아버지가) 전 LG 계열사 사장이셨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이이경은 "나 스스로는 떳떳하다. 학교를 자퇴한 후 아버지에게 손을 벌린 적이 없다. 18살 이후로 직접 벌었다"고 덧붙였다.이에 서장훈은 "그럼 18살까지는 지원받은 것이 아니냐"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배우 이이경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대기업 임원 출신인 아버지에 대해 얘기했다. /JTBC ..
2020.02.09 -
박신혜X전종서·신혜선X배종옥...3월 극장가 여풍 분다
영화 '콜'에는 배우 박신혜와 전종서, 영화 '결백'에는 신혜선과 배종옥 등이 출연한다. /영화 '콜' '결백' 포스터3월 개봉작 '콜' '결백'[더팩트|박슬기 기자] 올해도 변함없이 남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 작품들이 2020년의 시작을 알렸다. 1월엔 '남산의 부장들' '히트맨' '미스터 주' 등이 있었고, 2월엔 '클로젯' '사냥의 시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오는 3월, 여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가 관객과 만남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박신혜 전종서 주연의 '콜'과 신혜선이 첫 주연으로 나선 '결백'으로, 따뜻해지는 3월 흥행 꽃을 피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콜', 박신혜X전종서...극과 극 매력배우 박신혜는 영화 '콜'에서 스릴러 연기를 펼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020.02.06 -
400만 앞둔 '남산의 부장들' 영화순위 1위, '히트맨' 그 뒤 추격
우민호 감독과 배우 곽도원, 이성민, 이병헌, 이희준(왼쪽부터)이 지난달 1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더팩트 | 최승진 기자] 지난달 22일 개봉한 한국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한국 영화 '히트맨'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달 31일 기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과 동시에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387만4481명에 이른다.'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2020.02.01 -
이병헌 주연 '남산의 부장들' 설연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남산의 부장들'은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24일까지 집계) 기준 누적관객 112만7757명을 기록했다.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53만5141명을 동원하며 사흘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더팩트|강일홍 기자] 이병헌 주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설 연휴 극장가 흥행작을 견인하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24일까지 집계) 기준 누적관객 112만7757명을 기록했다.설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53만5141명을 동원하며 사흘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은 1970년대 정치공작을 주도하며 시대를 풍미한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행적과 그 이면을 재조명해 화제를 모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임상수 감독의 ..
2020.01.25 -
이이경, HB엔터와 재계약..."오랜 신뢰 바탕"
배우 이이경이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DBHB엔터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이이경이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배우 이이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이이경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배우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할 것이며,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이경과 HB엔터테인먼트는 데뷔부터 함께하며 오랜 기간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며 "계약만료까지 많은 시간이 있음에도 서로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일찌감치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고 말했다.2..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