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박해진, 스태프 건강식 밥차 제공...얼굴도 마음도 '훈훈'
2019. 7. 1. 11:30ㆍ이슈
박해진이 '시크릿'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로 밥차를 제공했다. /마운틴 무브먼트
원문 출처 '시크릿' 박해진, 스태프 건강식 밥차 제공...얼굴도 마음도 '훈훈'소속사 "박해진, 스태프 노고 치하하고자..."[더팩트|김희주 기자] 배우 박해진이 통 큰 선물로 드라마 '시크릿'(가제)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1일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지난 3월부터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여러 촬영지에서 '시크릿'을 촬영 중이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그는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스태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사비로 밥차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촬영전 전 스태프에게 삼계탕을 대접한 데 이어 이후에도 다양한 메뉴의 건강식을 제공하며 스태프들의 건강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다.
박해진이 '시크릿' 촬영 장에서 훈훈한 행동으로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마운틴 무브먼트드라마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복잡하고 피곤한 생활 속에 늘 '힐링'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진한 감동과 인간애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시크릿'은 현재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16부 중 9부까지 제작 완료 됐으며 오는 7월말 촬영종료를 앞두고 있다.
heejoo321@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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