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야구팬 잡아라" 카드업계 불붙은 마케팅

2017. 4. 12. 15:59이슈

카드업계가 야구 시즌을 맞아 할인 혜택부터 예매권 증정 이벤트, O2O 서비스 등을 내세우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용민 기자
카드업계가 야구 시즌을 맞아 할인 혜택부터 예매권 증정 이벤트, O2O 서비스 등을 내세우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용민 기자


카드업계가 야구 시즌을 맞아 할인 혜택부터 예매권 증정 이벤트, O2O 서비스 등을 내세우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용민 기자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카드업계가 야구팬들을 사로잡기 위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프로야구 관객수가 800만 명을 넘었던 만큼 관련 마케팅을 통해 고객 확보에 나선 것이다.

지난달 31일 2017 국내 프로야구(KBO) 리그가 개막하면서 금융권 또한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지난해 8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야구장을 찾으면서 '최다 관중'을 기록한 만큼 야구 관련 마케팅은 놓칠 수 없는 대목이다.

신한카드는 'LG트윈스 신한카드'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트윈스 홈경기 입장권 현장 및 인터넷 구매 시 3000원을 할인해주며, 잠실경기장에서 LG트윈스 용품을 구매할 경우 10~20% 현장 할인이 적용된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두산베어스와 후원 계약을 맺고 두산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할인을 진행한다. 두산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예매하면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상관없이 2017원이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경기당 1인 1매로 제한되며, 할인 대상 좌석은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두산베어스와 후원 계약을 맺고 두산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제공

롯데자이언츠 홈경기는 롯데카드를 이용해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롯데 개인·체크카드를 이용해 롯데자이언츠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홈경기 입장권을 구매하면 20%를 즉시 할인해준다. 할인 한도는 경기당 1인 1회 2매이며, 로케트배터리존, 중앙커플석, 중앙단체석, 3루단체석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우리카드는 넥센히어로즈 홈경기 현장 구매 시 외야 상단 비지정석 티켓 2000원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1일 1인 1매에 한하며, 법인 및 기프트 카드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온라인 및 현장에서 넥센히어로즈 경기 티켓 구매 시 우리카드 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프로야구 예매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이번 달까지 티켓링크에서 우리카드로 프로야구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017명에게 프로야구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장 내 색다른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라이온즈 홈구장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대기시간 없이 주문 음식을 받을 수 있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주문 서비스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달까지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로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현장 예매 시 1매 2000원, 온라인 예매 시 2000원씩 2매 할인이 적용된다.

jisseo@tf.co.kr

원문 출처 http://news.tf.co.kr/read/economy/16858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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