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82)
-
윤성현·이충현, '충무로 기대주' 감독들이 온다
윤성현 감독(왼쪽)과 이충현 감독은 신작 '사냥의 시간'과 '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틀빅픽쳐스 제공, 이덕인 기자실력 인정 받은 감독들의 등장, 충무로 '주목'[더팩트|박슬기 기자] 충무로가 주목하는 기대주 감독들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나온다. '사냥의 시간' 윤성현 감독과 '콜'의 이충현 감독이 그 주인공으로, 앞서 독립영화와 단편영화계에서 인정을 받은 실력자들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윤성현 감독이 무려 10년 만에 돌아왔다. '파수꾼'과 '시선 너머' '바나나 쉐이크' 등을 공개하고, 특별한 공식 활동이 없었던 그가 마침내 신작 '사냥의 시간'으로 관객과 만난다.윤 감독은 앞서 '파수꾼'으로 영화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청소년들의 우정과 ..
2020.02.23 -
'트래블러2', 엉뚱한 '안강옹'의 흥 시너지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함께 출연한다. /JTBC 제공누리꾼 "캐스팅하신 분 절 받으시길"[더팩트 | 문병곤 기자]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배우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의 좋은 호흡으로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2')가 배우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의 엉뚱 케미(케미스트리, 궁합)로 기대 이상의 재미를 보여줬다.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도 보여줬지만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하나로 뭉친 세 사람의 '흥 시너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래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
2020.02.22 -
[방탄소년단 컴백] "아미 사랑 늘 새로워"..美 토크쇼서 팬 떼창
방탄소년단이 21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유명 토크쇼 '투데이 쇼'에 출연했다. 공연이 아닌 인터뷰만 진행됐지만 현장에서 수많은 팬들이 모였다. /방송캡처MC "단지 인터뷰를 보기 위해 이렇게 팬들이 모인 건 방탄소년단이 최초"[더팩트 | 정병근 기자] "공연이 아니라 단지 인터뷰를 보기 위해 이렇게 팬들이 모인 건 최초다", 방탄소년단(BTS)이기에 가능한 일이다.방탄소년단은 21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진행된 NBC 유명 모닝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했다. 당초 예정됐던 시간보다는 짧은 5분가량 인터뷰가 진행됐지만 현장에는 수천 명이 모였고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MC는 "몇몇 관객은 수요일부터 줄을 섰다. 전 세계 곳곳에서 왔다"고 현장 분..
2020.02.22 -
'기생충' 흑백판, 해외서 호평 "매우 강렬...새로운 경험"
해외에서 선개봉한 영화 '기생충'의 흑백판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해외 선공개된 흑백판도 관심 많아...국내, 26일 개봉[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흑백판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영화 '기생충'의 흑백판에 대한 해외 유수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흑백판은 지난달 30일 미국을 시작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이스라엘, 폴란드 체코, 헝가리,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26일 개봉하며 영국, 독일, 터키 역시 추가로 관객과 만난..
2020.02.21 -
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 폭로→하차 부인→자진 하차
한상헌 아나운서가 사생활 논란이 일자 "진행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다"며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KBS 제공한상헌 아나운서 "프로그램에 누 끼칠 수 없어 자진 하차"[더팩트|문수연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결국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20일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를 통해 하차 소식을 알리며 "진행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 하차한다"면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KBS 더라이브 진행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
2020.02.21 -
KBS "한상헌 아나운서 자진 하차...추후 논란 밝힐 것"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에서 맡고 있는 프로그램 '생생정보'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에서 하차한다. /KBS 제공한상헌 아나운서, 사생활 논란 '시끌'[더팩트|박슬기 기자] KBS가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KBS는 20일 '최근 논란에 대한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본인(한상헌 아나운서)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 하차 하고자 한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에 따라 한상헌 아나운서는 현재 진행 중인 KBS2 '생생정보'와 KBS1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에서 하차한다.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