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찬란한 도약을 꿈꾸다
아이즈 멤버 준영, 지후, 현준, 우수(왼쪽부터)가 31일 새 앨범 '더 아이즈' 쇼케이스를 열었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K록의 큰 부분 차지하고파"[더팩트|박슬기 기자] 밴드 아이즈에 대한 관심은 대단했다. 국내외 취재진이 새 앨범 쇼케이스장을 가득 채웠다. 이제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아이즈는 앞으로의 더 높은 가능성을 입증했다.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싱글 3집 앨범 'THE:IZ(더 아이즈)' 쇼케이스가 방송인 오정연의 진행 아래 열렸다. 취재진들은 멤버 현준, 지후, 우수, 준영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쉴 새 없이 플레시를 터트렸다. 멤버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며 프로 밴드임을 입증했다.아이즈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202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