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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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故구하라...2019 연예계 그림자
유달리 다사다난 했던 2019년 연예계[더팩트 | 문병곤 기자] 2019년은 황금돼지의 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국내 연예계의 성과가 많은 한 해였다. 방탄소년단이 세계를 누볐고,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하지만 빛이 너무 밝았던 탓일까. 올 한해 연예계에는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기도 했다. 내년 연예계에 좋은 소식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2019년 있었던 국내 연예계의 그림자들을 가 정리했다.지난해부터 이어진 '버닝썬 사태'는 올해까지도 계속됐다. '버닝썬 사태'의 중심이 된 승리(왼쪽에서 첫 번째), 단톡방 몰카 공유 논란의 정준영, 최종훈 (왼쪽에서 두 번째, 세번째) 외에도 강지환(오른쪽 두 번째), 김건모(오른쪽 첫 번째)의 성폭행과 성추문 논란은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 ..
2019.12.29 -
스태프 '성폭행 혐의' 강지환..."힘들게 오른 자리 쉽게 버리네"
강지환이 외주 스태프를 성폭행한 혐의로 유치장 신세를 지고 있다. /더팩트DB누리꾼 "방영 중인 드라마는 어떻게 하나"[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강지환(42·조태규)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영 중 발생한 일이라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10일 포털사이트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누리꾼은 "혐의가 입증되면 끝장이네..드라마 측에서 손해배상도 엄청나게 할거고. 만약 성범죄가 사실이라면 심신미약등으로 감형하지 말아라"(dudt****) "티비조선이 강지환한테 손해배상 왕창 때리길"(yumi****) "힘들게 쌓아올린 자리...참 쉽게 가져다 버리는구나...삶이 무료하냐? 도무지 이해가 안가"(tris****) "뭔 눈 떠보니 방이래 ㅋㅋㅋ"(..
2019.07.11 -
'죽어도 좋아' 강지환X백진희X공명, 이런 '환장'할 팀워크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강지환, 백진희, 공명이 열연을 펼친다. /KBS 죽어도 좋아 방송 캡처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강지환, 백진희, 공명이 열연을 펼친다. /KBS '죽어도 좋아' 방송 캡처'죽어도 좋아' 주연 삼인방, 의기투합해 맞이한 새 국면[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강지환, 백진희, 공명이 의도치 않은 공조로 위기에 빠진 동료들을 구해냈다.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죽어도 좋아' 7, 8회에서는 이루다(백진희 분)의 용기로 촉발된 백진상(강지환 분)과 강준호(공명 분)의 협동이 그려지며 새로운 '오피스 쿵짝케미'를 뽐냈다.타임루프를 이용, 백진상에게 살벌한 저주를 퍼붓고 다시 아침으로 되돌아간 이루다는 회사의 부당한 처사를 바로잡기 위해 '기밀공문 유포사건'의 범인임을 자수하기..
2018.11.17 -
조민기 차기작 '작은 신의 아이들' 측 "향후 일정 결정된 사항 無"
성추행 의혹 휩싸인 배우 조민기. 조민기가 학생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차기작 작은 신의 아이들 관련 일정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 DB성추행 의혹 휩싸인 배우 조민기. 조민기가 학생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차기작 '작은 신의 아이들' 관련 일정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 DB[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조민기가 학생 성추행 의혹에 빠지면서, 그의 차기작 '작은 신의 아이들' 출연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케이블 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측은 20일 와 통화에서 "조민기 배우 방송분, 향후 일정과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변동 사항이 생긴다면 추후 정리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조민기는 지난 ..
2018.02.25 -
배우들의 상반된 '성추행 논란', 영화계 안팎 우려의 시선
촬영을 실제처럼.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강패는 상대 여배우를 겁탈하는 장면에서 과도한 표현으로 여배우에게 충격을 주는 모습이 등장한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 스틸촬영을 실제처럼.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강패는 상대 여배우를 겁탈하는 장면에서 과도한 표현으로 여배우에게 충격을 주는 모습이 등장한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 스틸[더팩트|권혁기 기자] # 조직폭력배 넘버 투 강패(소지섭 분)는 배우가 꿈이었다. 깡패보다 더한 배우 장수타(강지환 분)는 액션신(scene)에서 욱하는 성질에 상대 배우를 폭행해 영화는 제작 중단 위기에 처하고, 수타는 우연히 알게 된 강패에게 출연을 제안한다.강패는 영화 출연 제안 조건에 "액션신에서 연기가 아닌 실제 싸움을 하자"고 역제안 한다. 수타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강..
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