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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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연, 연기에 춤까지…"같이 웃게 만드네"
배우 소주연이 연기력은 물론 밝은 매력을 뽐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률 기자소주연, 김민재와 '아무노래' 챌린지 참여[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소주연이 연기부터 춤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인 소주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재와 함께한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소주연은 김민재와 함께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두 사람은 맞절을 한 후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배우 소주연(오른쪽)과 김민재가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해 춤 실력을 공개했다. /소주연 인스타그램 캡처소주연과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응급의..
2020.01.30 -
[내가 본 '김민재'] 수많은 김민재들 속 빛나는 원석
배우 김민재는 데뷔 5년 만에 JTBC'꽃파당'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정제되지 않은 스타는 어떤 모습일까. 요즘 연예계는 스타도 많고, 연예 매체도 많다. 모처럼 연예인 인터뷰가 잡혀도 단독으로 하는 경우도 드물다. 다수의 매체 기자가 함께 인터뷰를 하다 보니 대부분의 내용이 비슷하다. 심지어 사진이나 영상도 소속사에서 미리 만들어 배포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는 순수하게 기자의 눈에 비친 그대로의 스타를 '내가 본 OOO' 포맷에 담아 사실 그대로 전달한다. 김민재 "'다 할 수 있는 김민재' 되고 싶어요"[더팩트|문수연 기자] 이제 막 첫 주연작을 무사히 마친 배우 김민재가 조심스럽게 인사하며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아직 긴장감이 역력한 그의 모습에서는 주연 배우의 무게감이 제법 ..
2019.11.23 -
유치함·발연기 없는 '꽃파당', 1회부터 대박 조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호평과 높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남용희 기자'꽃파당', 4.3%로 스타트[더팩트|문수연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호평은 물론 좋은 성적까지 받으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랑, 이하 '꽃파당')은 4.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전작인 '열여덟의 순간' 자체 최고 시청률 3.9%를 0.4%P 넘는 수치다. 당초 많은 기대를 받던 작품이 아니었기에 이러한 결과가 더 눈길을 끈다.'꽃파당'은 흥행작이 없는 김민재, 공승연이 주연으로 나선 데다,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라는 유치..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