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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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비 vs 안정환, 자존심 건 허벅지 씨름 '긴장 팽팽'
가수 겸 배우 비는 5일 오후 10시 50분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출연한다. /JTBC 제공가수 겸 배우 비는 5일 오후 10시 50분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출연한다. /JTBC 제공[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자존심을 건 허벅지 씨름을 펼친다.비는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떠난 대만 패키지여행에서 허벅지 씨름에 나선다.패키지여행 첫날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굴욕을 맛본 비는 다음 날 이를 만회하기 위해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다. 그동안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꼽히며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준 바 있는 비는 허벅지 씨름에..
2017.12.05 -
증지위·장국립·오진우,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 참석 위해 방한한다
/한중국제영화제 제공/한중국제영화제 제공[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인기 중국 배우들이 '2017 한중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대한민국 땅을 밟는다. 한중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24일 "증지위 장국립 오진우 등을 비롯, 대만 배우 판쯔위, 홍콩 영화제작자 겸 배우 소지홍, 홍콩 음악 감독 성소용 등이 주최 측에 한중국제영화제 참석을 공식 통보해 왔다"며 "려명 왕신 김성주 왕조현 쟝친친 우샤샤 등도 현재 섭외 진행 단계"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특별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린 국내 배우들과 중국 배우들과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져 사드 여파로 단절되다시피한 한-중 문화교류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중국 배우 섭외는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 중국 조직위원장인 롱위시앙이 직접 나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
201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