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초점] 朴 대통령, '뇌물죄-세월호' 전면 부인…野 "사람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유년 첫날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논란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국민을 위로하기는커녕 신년 벽두부터 국민과 전쟁이라도 하자는 건가라고 비난했다. /더팩트DB 박근혜 대통령이 정유년 첫날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논란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국민을 위로하기는커녕 신년 벽두부터 국민과 전쟁이라도 하자는 건가"라고 비난했다. /더팩트DB[더팩트 ㅣ 이철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정유년 첫날 3자 뇌물죄와 세월호 7시간 의혹 등을 전면 부인하고 논란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반박했다. 야권은 박 대통령의 발언은 '후안무치' '국민과의 전쟁'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서면서 정치권이 ..
201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