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김기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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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8일) 전국 맑음...오후 곳곳에 비·눈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더팩트 DB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더팩트 DB [더팩트 | 권오철 기자] 오늘(8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이며 예상 적설은 강원영서에 2~5mm, 경기동부·충북북부·경북북부에 1cm 내외다. 기상청은 따르면 오늘(8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날씨가 되겠다. ..
2016.12.08 -
박태환의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 우승을 어떻게 볼 것인가
국제수영연맹(FINA) 홈페이지 캡처 국제수영연맹(FINA) 홈페이지 캡처[더팩트 | 최정식 선임기자] 박태환이 7일(한국시간) 캐나다 윈저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처럼 이 대회도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박태환이 처음이다.이번 대회는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롱 코스(50m)의 절반인 25m 길이의 경기장에서 치른다. 쇼트 코스에서는 턴의 횟수가 더 많아 가속에 유리하고 잠영 구간이 더 길어 스트로크하는데 힘이 덜 든다. 심박동 수는 줄어들고 근육 회복은 빠르다. 한마디로 롱 코스 경기보다 쉽고 기록도 더 좋다. 그래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보다 비중이 작다.더군다나 올해는 올림픽이 열린 해여서 리우데자네이루..
2016.12.08 -
김기춘, 최순실 '모르쇠' 들통…고영태 "최순실, 권력서열 1위" 동의 (종합)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제2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국회=사진공동취재단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제2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국회=사진공동취재단[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최순실'을 모른다고 일관하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설실장이 7일 "이름을 못 들었다고 말할 순 없다"고 끝내 시인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방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의 진상과 관련..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