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홍의 연예가클로즈업] 방탄소년단의 월드 팬덤, '한류의 진화'
BTS의 심장이자 상징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해 해외진출 유공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남윤호 기자BTS의 심장이자 상징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해 해외진출 유공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남윤호 기자[더팩트|강일홍 기자]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만나기 힘든 사람을 꼽는다면 바로 방시혁 아닐까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아이돌그룹 BTS의 심장이고 상징이잖아요. 항간엔 방시혁과 가까울수록 더 만나기 힘들다는 말도 있어요. 만남의 요체가 대부분 BTS의 스케줄과 연결돼 있고, 서로 잘 아는 사이라면 부탁을 거절하기가 더 고통스럽기 때문이죠. BTS는 공연장에라도 가면 그나마 볼 수 있지만 방시혁은 아니잖아요." (유명 예능작..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