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7)
-
김보미 측 "윤전일과 열애…예쁜 만남 중"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더팩트DB김보미·윤전일, 무용계 동료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김보미가 발레리노 윤전일과 열애 중이다.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31일 에 "두 사람이 교제 중이며 열애를 시작한지는 꽤 됐다.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뉴스엔은 김보미와 윤전일이 무용계 동료로 만나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윤전일은 Mnet '댄싱9'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며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오페라발레단에서 활동했다.munsuyeon@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
2019.10.31 -
심사위원 된 성현아, 악플에도 SNS 활발 소통
성현아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종대왕소헌왕후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성현아 인스타그램지난해 복귀한 성현아, 근황은?[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성현아가 세종대왕·소헌왕후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근황을 공개했다.성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하신 분들 다 담을 순 없지만 축하드려요. #세종대왕소헌왕후선발대회 #다들 이쁜데 #어쩌란 말이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대회 사진을 공개했다.앞서 성매매, 마약 복용 혐의 등으로 논란이 된 성현아는 지난해 복귀해 비교적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지속해서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지난 9월에는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출연해 자..
2019.10.12 -
역사 왜곡 논란에 입 연 '나랏말싸미' 감독 "세종대왕 폄훼 아냐"
조철현 감독이 영화 '나랏말싸미'에 대한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임세준 기자조철현 감독 "부족함은 나의 몫"[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나랏말싸미'가 역사 왜곡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감독은 "세종대왕을 폄훼하고자 한 것이 결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4일 개봉한 '나랏말싸미'는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평점 테러와 보이콧 움직임 등 부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러자 조철현 감독은 29일 '나랏말싸미'의 제작사 두둥을 통해 "세종대왕이 문자를 만드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영화",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일의 어려움과 가치를 생각해보자는 것이 이 영화의 취지"라고 설명하며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조 감독은 "고뇌와 상처, 번민을 딛고 남은 목숨까지 바꿔가며 백..
2019.08.16 -
유승준 "대법원 환송 파기 판결, 진심으로 감사해"(전문)
유승준이 대법원의 판결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더팩트DB유승준 "심려 끼친 부분 반성하고 있어"[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유승준이 대법원으로부터 '비자 발급 거부는 위법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받은 가운데, 그와 가족들이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유승준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해 "유승준과 가족들은 이번 대법원의 파기 환송 판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대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그동안 유승준과 가족들에게 가슴속 깊이 맺혔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또한 "한편, 이번 대법원 판결에 깊이 감사하며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유승준이 그동안 사회..
2019.07.12 -
구하라, 멍 사진·진단서 공개…소속사 "개인적인 부분이라…"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17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구하라 폭행 혐의에 대해 개인적인 부분이라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세정 기자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17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구하라 폭행 혐의에 대해 "개인적인 부분이라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세정 기자[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27)가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연일 도마에 오른 후 언론에 멍 사진과 병원 진단서,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공개하며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 이 가운데 소속사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구하라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17일 와 통화에서 "본인과는 연락이 되고 있다. 그런데 개인적인 부분이..
2018.09.17 -
"세종대 K교수는 김태훈" 미투 폭로…김태훈 측 "사실 확인 중"
미투 폭로 지목된 배우 김태훈. 27일 익명 제보자 A 씨는 K 교수(김태훈)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액터컴퍼니 제공'미투 폭로' 지목된 배우 김태훈. 27일 익명 제보자 A 씨는 K 교수(김태훈)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액터컴퍼니 제공A 씨 "모텔에서 쉬었다 가자고…성폭행 후 지속적인 관계 요구"[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전직 세종대학교 교수인 배우 김태훈에 대한 성폭력 폭로, 일명 '미투(Me too, 나도 피해자다)' 폭로가 나왔다. 제보자는 처음에는 대상자를 K 교수라고 칭했으나, 이후 실명을 폭로했다. 27일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공식 페이스북에는 익명 제보자 A 씨가 A4 3장에 걸쳐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러시아 유학파 출신 배우 K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
20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