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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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매장, 30~80% 큰 할인율 '최저가 만물상' 자리매김
반품매장 화제. 반품매장에서는 다양한 물건을 3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 화면 캡처 반품매장 화제. 반품매장에서는 다양한 물건을 3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 화면 캡처반품매장, 미사용 상품 할인해서 판매[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반품매장이 주목받고 있다.2일 오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반품매장을 소개했다. 반품매장은 백화점 인터넷 홈쇼핑 등에서 고객 변심으로 반품된 미사용 상품을 할인해서 파는 곳이다.반품매장에서 파는 상품은 품질이 떨어지진 않지만 할인율이 크다.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30~80%의 높은 할인율에 만족했다.실제 이 매장에서 파는 전기밥솥이나 냄비, 부츠, 탄산수 제조기 등 제품은 5..
2017.02.07 -
[TF의 눈] 문재인과 유승민의 노량진, 고시생의 '뒷담화'
최근 차기 대선을 앞두고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문재인(왼쪽)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대권 주자들이 청년 표심 공략에 나섰다./문병희·이새롬 기자 최근 차기 대선을 앞두고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문재인(왼쪽)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대권 주자들이 청년 표심 공략에 나섰다./문병희·이새롬 기자[더팩트 | 노량진=오경희 기자] 바야흐로 '노량진'의 계절이다. 대선이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왔음을 실감케 하는 곳이다. 선거철, 노량진 고시촌은 정치인들이 20대를 찾는 상징적인 장소다. 2000원 짜리 '컵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취준생''구준생''고시생' 등 젊은 청춘들의 설움을 들어주겠노라 이곳을 찾고 또 이들에게 약속한다.차기 '대선 시계'가 점차 속도를 내고 있는 요즘, 대권 주자들 역시 점..
201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