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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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타임머신] 비투비 임현식, 알고 보면 팔색조 매력을 가진 남자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이돌의 과거를 만나보는 시간. 이번 편에서는 그룹 비투비 임현식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뮤직비디오 캡처, 그래픽=이영주 기자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이돌의 과거를 만나보는 시간. 이번 편에서는 그룹 비투비 임현식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뮤직비디오 캡처, 그래픽=이영주 기자[더팩트ㅣ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솔로 싱글 프로젝트 '피스 오브 비투비(Piece of BTOB)' 네 번째 주자 임현식이 지난달 24일 '스위밍(SWIMMING)'을 발매했다. 가창력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그가 오늘의 주인공이다.1. 2012.03 데뷔곡 '비밀(Insane)''비밀'은 웅장한 스트링과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뮤비 속 임현식은 애절한 표정으로 슬픈 감정을 표현하..
2017.08.05 -
[역사속 스포츠 '오늘'] 8/5 박세리 김미현, 브리티시오픈 1,2위
[더팩트 | 최정식기자] 16년 전 오늘(한국시간 8월 5일) 박세리와 김미현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세리는 이날 영국 버크셔 서닝데일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김미현을 2타차로 제쳤다. 이로써 박세리는 1998년 US오픈과 맥도널드 LPGA선수권에 이어 3년 만에 생애 3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미현은 14번홀까지 박세리를 1타차로 추격했으나 14번홀에서 이글 퍼트가 홀 바로 앞에서 멈추는 등 여러 차례 짧은 퍼트로 연장으로 승부를 끌고갈 기회를 놓쳤다.박세리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다가섰다는 것과 함께 한국 선수가 메이저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1,2위를 차지했다..
2017.08.05 -
[UFC 214] '형님' 사이보그 타이틀전! UFC 챔피언 꿈 이루나
사이보그-에빙거, UFC 214 맞대결. 사이보그(왼쪽)가 30일 열리는 UFC 214에서 에빙거와 UFC 여자부 페더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UFC 홈페이지 캡처 사이보그-에빙거, UFC 214 맞대결. 사이보그(왼쪽)가 30일 열리는 UFC 214에서 에빙거와 UFC 여자부 페더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UFC 홈페이지 캡처사이보그, UFC 여자부 페더급 타이틀 사냥![더팩트 | 심재희 기자] '사이보그, UFC 챔피언 오를까?''극강의 UFC 여자파이터' 크리스 사이보그(32·브라질)이 UFC 여자부 페더급 타이틀벨트를 정조준하고 있다. 상대는 토냐 에빙거(36·미국)다. 사이보그는 3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진행되는 UFC 214에 출전한다. 에빙거와 UFC 여자부..
2017.07.30 -
文 대통령,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북 재제 방안 검토' 지시 (전문)
文 대통령 지시는?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새벽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마치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급 도발과 관련해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우리의 독자적 대응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청와대 제공 文 대통령 지시는?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새벽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마치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급 도발과 관련해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우리의 독자적 대응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청와대 제공文 대통령 우리의 독자적 대북 제재 부가 방안 검토 지시[더팩트ㅣ최재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도발에 필요 시 우리의 독자적 대북 제재를 부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29일 새벽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한 이후 1시간 동안..
2017.07.29 -
[역사속 스포츠 '오늘'] 한국, 첫 하계올림픽 출전
[더팩트 | 최정식기자] 69년 전 오늘 제14회 런던 올림픽이 개막했다. 이 대회를 통해 한국은 해방 이후 처음으로 하계올림픽에 참가했다. 이 해 1월 열린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이 첫 출전한 올림픽이었다. 개회식에서 한국선수단은 29번째로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기수는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이었다.생모리츠에는 선수 3명, 임원 2명의 소규모 선수단을 파견했던 한국은 런던에 축구, 역도, 복싱, 농구, 레슬링, 사이클, 육상 등 7개 종목에 선수 52명, 임원 15명 등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해방 후 궁핍한 경제 사정으로 변변한 단복이 없어 하계올림픽에 두껍고 투박한 겨울옷을 입었다. 파견 경비가 부족해 '올림픽 후원권'이라는 이름의 복권을 발매했는데 약 100만매가 팔렸다.선수단은 6월 2..
201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