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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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IFF] 태풍 콩레이 부산 북상...영화제, 행사 장소 변경 등 '울상'
태풍 콩레이가 6일 정오 부산에 북상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야외무대 및 오픈토크 등의 야외 행사를 해운대 백사장에서 영화의전당으로 장소를 옮겼다고 전했다. /부산=이선화 기자태풍 콩레이가 6일 정오 부산에 북상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야외무대 및 오픈토크 등의 야외 행사를 해운대 백사장에서 영화의전당으로 장소를 옮겼다고 전했다. /부산=이선화 기자태풍 콩레이 부산 북상, 부국제 '비상'[더팩트|부산=박슬기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6일 정오 부산에 북상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부산은 현재 폭우와 돌풍으로 거리에는 사람과 차가 보이지 않을 정도. "정상화의 원년"으로 화려한 비상을 꿈꿨던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날씨 때문에 울상을 짓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해운대 비프 ..
2018.10.07 -
[2018 BIFF] "정상화 약속"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위기 딛고 새 출발
배우 김남길(왼쪽)과 한지민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부산=이선화 기자배우 김남길(왼쪽)과 한지민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부산=이선화 기자날씨 '흐림', 영화인들 얼굴은 '맑음'[더팩트|부산=박슬기 기자] 한층 화려해지고 풍성해졌다. 정상화를 약속한 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위기를 딛고 마침내 새 출발을 알렸다. 2014년 '다이빙벨' 사태 이후 위상이 급격히 추락한 부산국제영화제는 4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배우 한지민과 김남길의 사회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앞서 태풍 콩레이 북상 소식으로 야외 행사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행사는 무사히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국내외 영화인,..
2018.10.05 -
경리, 백라인 노출 안무 선봬-등 관리 '특급 노하우' 전파
경리,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 가수 경리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솔로 싱글 앨범 BLUE MOON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선화 기자경리,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 가수 경리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솔로 싱글 앨범 'BLUE MOON'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선화 기자머리결 강조한 독특한 포인트 안무 선보인 경리[더팩트|마포=이진하 기자]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경리는 백라인을 강조한 다양한 안무와 함께 등 관리 노하우를 전해줘 시선을 모았다.5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무브홀에서 경리는 첫 솔로 데뷔 싱글 앨범 'BL..
2018.09.25 -
김경호, 13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 4년 만에 이혼 (공식)
김경호, 이혼. 가수 김경호가 지난 6월 일본인 아내와 성격과 문화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했다. /이선화 기자김경호, 이혼. 가수 김경호가 지난 6월 일본인 아내와 성격과 문화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했다. /이선화 기자가수 김경호 지난 6월 협의이혼[더팩트|이진하 기자] 가수 김경호가 결혼 4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김경호의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 측은 6일 에 "김경호가 지난 6월 일본인 아내와 합의이혼을 했다"며 "일본인 아내와 성격차이와 문화적 차이가 있어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11월 김경호는 13살 연하의 일본인 여성과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났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성격과 문화 차이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각자의 길을..
2018.08.07 -
검찰, '양예원 노출 사진' 최초 촬영·유출자 구속영장 청구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 노출 사진을 촬영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 모 씨(사진)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선화 기자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 노출 사진을 촬영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 모 씨(사진)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선화 기자[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의 노출 사진을 최초 촬영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 모 씨(44)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정희)는 29일 성폭력범죄특례법상 동의촬영물 유포·강제추행 혐의로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날 오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최 씨는 지난 2015년 7월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양 씨를 촬영하면서 성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