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비즈토크] 해체 앞둔 삼성 미래전략실 "이별 준비 시간도 없다"
삼성그룹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을 기점으로 그룹의 중추를 맡아 온 미래전략실을 해체하는 방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DB 삼성그룹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을 기점으로 그룹의 중추를 맡아 온 미래전략실을 해체하는 방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DB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해체로까지 확대됐습니다. 금융업계에서는 업계 1위 신한금융지주(신한금융)의 후계구도가 완성됐습니다. 지난달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지주 회장에 내정됐고, 이번 주에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행장에 내정됐습니다. 그런가하면 빈병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빈병보증금을 두 배 이상 인상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각..
201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