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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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진짜 괜찮아요?
배우 여진구 방민아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지난 15일 처음 방송했다. /SBS '절대그이' 포스터여진구 방민아 주연의 드라마 '절대그이',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더팩트|박슬기 기자] 총체적난국이다. 스토리부터 연기까지 모든 게 어색함 그 자체다.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기대작까진 아니었지만, 나름 볼만한 드라마로 꼽혔다. 하지만 베일을 벗은 드라마는 많은 시청자에게 실망감을 안겼다.여진구, 방민아 주연인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가 지난 15일 처음 전파를 탔다. 이 작품은 일본 만화 '절대그이'를 원작으로 로봇과 인간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다.첫 방송 시청률은 2.4%(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낮은..
2019.05.18 -
트와이스, 日 싱글 곡 MV 1억 뷰 돌파...'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곡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높은 성적을 거뒀다. /JYP엔터테인먼트트와이스, 'Candy pop' 뮤직비디오 어떤 내용이길래?[더팩트|김희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식지 않는 열도 인기를 증명했다.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3일 에 "트와이스의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Candy Pop(캔디팝)' 뮤직비디오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51분께 유튜브에서 1억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로써 'Candy Pop' 뮤직비디오는 한국 가수의 일본 발매 곡 중 유튜브 조회 수 1억건 돌파의 역대 2번째 기록해 소녀시대의 'MR. TAXI(미스터 택시)' 이후 트와이스가 조회 수 1억을 넘기게 됐다.'Candy Pop'은 달콤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한 곡으로 뮤직비디오도 상큼하고 발랄한 트..
2019.05.04 -
윤지성, 팬미팅 '디어 다이어리' 포스터 속 청바지+체크남방 '훈훈'
윤지성의 팬미팅 '디어 다이어리' 포스터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LM 엔터테인먼트윤지성, 오는 25일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 발표[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윤지성이 스페셜 앨범 발매에 앞서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윤지성의 소속사 LM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4시 공식 SNS에 스페셜 팬미팅 'Dear diary'(디어 다이어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Dear diary'는 25일 발매를 앞둔 윤지성의 새 스페셜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 하에 이번 팬미팅 개최가 확정됐다.소속사에 따르면 스페셜 팬미팅은 윤지성이 팬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앨범 '디어 다이어리'의 전곡을 비롯해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의 수록곡 무대가 꾸며질 계획이다.윤지..
2019.04.15 -
전도연이 돌아온다... '생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배우 전도연은 올해 영화 '생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관객과 만난다. /더팩트DB전도연의 신작, 어떤 작품일까[더팩트|박슬기 기자] '칸의 여왕' 전도연이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생일'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통해서다. 영화로는 '남과 여' 이후 약 4년 만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전도연인 만큼 관객의 기대는 더 높아지고 있다.전도연은 오는 4월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월호를 소재로 하고 있어 벌써부터 관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전도연은 극 중 떠나간 아들에 대한 그림움을 안고 사는 엄마 순남..
2019.03.02 -
'욕설 논란' 러블리즈, 악플러도 돌 던질 자격 있을까
걸그룹 러블리즈가 때아닌 욕설 논란이 휘말려 대중에게 사과했다. /이동률 기자걸그룹 러블리즈가 때아닌 욕설 논란이 휘말려 대중에게 사과했다. /이동률 기자러블리즈, 당시 영상 보니...[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욕설 논란의 중심에 선 러블리즈는 고개를 숙였고, 대중은 의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3일 러블리즈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생방송 도중 멤버 한 명이 욕설을 뱉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생방송을 진행했고, 이때 이미주 뒤에 있던 한 여성은 "저 XX 또 저 XX이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미주는 뒤를 돌아보며 "언니"라고 부른 뒤 서둘러 방송을 종료했다.이 방송 영상은 결국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는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논란..
2019.02.05 -
'욕설 논란' 러블리즈 소속사 "부주의...앞으로 더 신중할 것"(공식)
러블리즈가 방송 중 욕설을 내뱉은 영상 때문에 논란이 되자 소속사가 고개를 숙였다. /이동률 기자러블리즈가 방송 중 욕설을 내뱉은 영상 때문에 논란이 되자 소속사가 고개를 숙였다. /이동률 기자러블리즈, 새해부터 '시끌'[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욕설 논란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에 "러블리즈와 담당 스태프들이 일본 프로모션 마지막 날 일정을 진행하고 있어 사실 확인이 늦어진 점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소속사는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도중 부주의하게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며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 회사에서도 앞으로 더욱 신중하겠다"고 전했다.앞서 러블리즈는 3일 일본 현지에서 V LIVE(브이라이브) 생방..
201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