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부회장, 취임 후 첫 간담회 “LG 브랜드 1등 만들 것”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익과 성장이 발전적으로 선순환하는 사업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LG전자 제공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익과 성장이 발전적으로 선순환하는 사업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LG전자 제공 [더팩트│황원영 기자] “1등 DNA를 이식해 LG 브랜드를 일등으로 만들겠다.”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7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O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익과 성장이 발전적으로 선순환하는 사업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조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CEO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1등 DNA를 LG전자 全 사업에 이식해 LG 브랜드를 고객이 선망하는..
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