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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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vs 조덕제 사이에 장훈 껴들기
배우 조덕제와 반민정이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성추행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시발점이 된 영화 사랑은 없다의 장훈 감독이 입을 열었다. /반민정, 조덕제, 장훈 감독 SNS배우 조덕제와 반민정이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성추행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시발점이 된 영화 '사랑은 없다'의 장훈 감독이 입을 열었다. /반민정, 조덕제, 장훈 감독 SNS'갑툭튀' 장훈 감독, 알맹이 없는 예고 폭로라니…의도가 무엇?[더팩트|성지연 기자] 배우 반민정과 조덕제가 성추행 논란으로 지루한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배경이 된 영화 '사랑은 없다'의 장훈 감독까지 한마디 거들고 나섰다. 비겁한 감독으로 3년의 세월을 살았지만, 더는 말을 아끼지 않고 '추악한 소설'을 쓰고 있는 사람을 지..
2018.11.29 -
장훈 감독, 입 열었다 "조덕제·반민정 중 한 명, 추악한 소설 써"
조덕제(왼쪽) 반민정, 성추행 논란의 배경이 된 영화 사랑은 없다 장훈 감독이 입을 열었다. /더팩트DB조덕제(왼쪽) 반민정, 성추행 논란의 배경이 된 영화 '사랑은 없다' 장훈 감독이 입을 열었다. /더팩트DB조덕제 vs 반민정, 거짓을 말한 사람은 누구?[더팩트|박슬기 기자] 장훈 감독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영화 '사랑은 없다'에 출연해 성추행 공방을 달리고 있는 배우 조덕제와 반민정 때문이다. 장 감독은 "차마 하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끄집어 낼까 한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질한 감독, 비겁한 감독으로 3년여의 시간을 송장으로 살았다"며 "바보 같은 시간이 그렇게 흘러갔다. 그러는 사이, 한쪽에서 끊임없이 추악한 소설을 써나가고 본인을 그 소설의 악의 축,..
2018.11.28 -
억울함 푼 반민정, 남은 건 생업 걱정
배우 반민정은 조덕제 성추행 고소 이후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반민정 SNS배우 반민정은 조덕제 성추행 고소 이후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반민정 SNS반민정 "절망보단 미래의 희망 보고 싶다"[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반민정(38)이 배우 조덕제(50·본명 조득제)에 대한 성추행 피해 재판에서 승소했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생업 걱정뿐이다. '성추행 피해자'라는 꼬리표 때문이다. 반민정은 '성추행 사건' 이후 영화계에서 자신을 캐스팅하기 꺼린다고 주장했다. 그는 6일 '남배우A 성폭력 사건 '대법원 유죄 확정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성폭력 피해를 입었을 때 사법 시스템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를 끌어냈다. 그런데도 저는 제 자리에서 밀..
2018.11.07 -
성추행 피해 여배우 "제2의 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영화 촬영 도중 성추행을 당했다며 배우 조덕제와 법정 다툼 중인 여배우가 심경을 밝혔다. 여배우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법률대리인인 이학주 변호사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제2의 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팩트 DB영화 촬영 도중 성추행을 당했다며 배우 조덕제와 법정 다툼 중인 여배우가 심경을 밝혔다. 여배우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법률대리인인 이학주 변호사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제2의 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팩트 DB[더팩트|라마다서울호텔=권혁기 기자] 배우 조덕제(49)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여배우 A 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2017.11.21 -
'성추행 논란' 여배우 B 스승 "심경 토로 듣고 탄원서 작성"
여배우 B는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 중 자신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조덕제에 대해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한국종합예술학교 김모 교수는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B는 제가 가르친 제자라며 매우 조용한 스타일의 차분한 제자였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여배우 B는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 중 자신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조덕제에 대해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한국종합예술학교 김모 교수는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B는 제가 가르친 제자"라며 "매우 조용한 스타일의 차분한 제자였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김 교수 "B, 조용하고 자기 일에 충실했던 학생"[더팩트|권혁기 기자] "말수도 적었죠. 자기 일에 충실한 조용한 학생이었어요. 대학원 졸업하고 지금 강의도..
2017.11.18 -
[권혁기의 연예필담] 영진위, '진실 공방' 조덕제에 소금 뿌리기
배우 조덕제가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 한인철 센터장을 만나려고 했지만, 언론 보도로 인해 불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영진위 측은 부인했지만 녹취록이 공개되자 먼저 연락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 피앤티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는 조덕제. /배정한 기자배우 조덕제가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 한인철 센터장을 만나려고 했지만, 언론 보도로 인해 불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영진위 측은 부인했지만 녹취록이 공개되자 먼저 연락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 피앤티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는 조덕제. /배정한 기자[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사랑은 없다'에서 주연을 맡은 여배우와 성추행 논란으로 진실 공..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