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배우로' 오영실 눈물의 심경 고백 "나는 다용도실이었다"
밝기만 한 줄 알았던 오영실의 인생 이야기.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그동안 숨겨 왔던 속내를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여 그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밝기만 한 줄 알았던 오영실의 인생 이야기.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그동안 숨겨 왔던 속내를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여 그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크게 잘하는 것 없는 나는 '오영실'이 아니라 '다용도실'"[더팩트ㅣ이진하 기자] 밝고 유쾌한 이미지의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52)이 그동안 감춰왔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오영실은 31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KBS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벗고 배우로서 살아오며 느꼈던 남모를 고충을 눈물과 함께 털어놨다. 오영실은..
20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