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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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성공' 삼성전자, '반등 실패' LG전자…스마트폰 실적 '희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사진은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왼쪽)과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더팩트DB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사진은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왼쪽)과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더팩트DB[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스마트폰 사업에서 고민이 깊었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망치를 웃도는 2조5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LG전자는 'G5' 부진 여파가 이어져 4670억 원의 대규모 영업손실을 냈다.◆ '갤노트7' 악재 뚫은 삼성전자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IT·모바일(IM) ..
2017.01.26 -
[TF댓글뉴스] 허창수 '사임' 발표에도 들끓는 여론 "전경련은 해체가 답"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8일 사임의 뜻을 밝히며 공식 사과했다./더팩트DB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8일 사임의 뜻을 밝히며 공식 사과했다./더팩트DB[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전경련 해체가 국민이 원하는 바다."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정경유착 의혹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임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전경련 조직은 유지가 돼 '즉각 해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허 회장은 28일 전경련 회원사들에 보낸 서신에서 "돌아오는 (내년 2월) 정기총회까지 여러 개선방안 마련에 힘을 보태고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며 전경련을 이끌어줄 새로운 회장을 모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반면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해체론'에 대해서는 사실상 부인했다. 그는 "..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