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가 달라졌다…80여종 포켓몬 추가
‘포켓몬고’가 17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포켓몬고’가 17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더팩트 | 최승진 기자] 나이언틱의 증강현실 모바일게임 ‘포켓몬고’(Pokemon GO)가 한국시간으로 17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포켓몬고’에는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 등 80여종의 신규 포켓몬들이 등장한다. 나이언틱 측은 “한국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비디오게임 ‘포켓몬스터 금’ ‘포켓몬스터 은’의 무대인 성도지방에서 만날 수 있었던 포켓몬들이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몬스터볼과 나무열매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도 화면에 추가됐다. 새로운 야간 맵과 포켓몬이 나타났을 때 음악도 더 보태졌다.‘포켓몬고’..
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