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한중 교류 밑거름 되길"

추자현-우효광 부부.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임세준 기자

추자현-우효광 부부.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임세준 기자

추자현♥우효광, 13일 中 베이징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담회 참석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배우 추자현 중국 배우 우효광 부부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만남에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1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중국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이징 완다문화주점(구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담회에 한중 다문화 부부 자격으로 참석했다.

문 대통령 내외와 나란히 앉아 오찬을 즐긴 추자현 우효광 부부 측은 YTN star와 인터뷰에서 "최근 한중부부로서 양국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어 청와대 측에서 초대해 준 것 같다. 한중 교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정한 추자현-우효광 부부.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임세준 기자

이날 간담회에는 중국 내 67개 지역한인회 및 6개 지역연합회를 포괄하는 한인 단체인 중국한국인회 회장단, 독립유공자 후손, 11쌍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 창업가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달콤한 신혼생활로 시청자의 부러운 마음을 자아내고 있으며, 지난달 2세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원문 출처 추자현♥우효광,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한중 교류 밑거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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