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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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 한지민·마동석·현빈 등 기부…따뜻한 손길
배우 한지민, 마동석, 현빈(왼쪽부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하고자 기부 단체를 통해 기부했다. /더팩트DB"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분들에게 도움 되길"[더팩트|박슬기 기자] 스타들의 기부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그들의 선한 마음이 곳곳에 사용되고 있다.한지민은 2일 대구시의사회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전달했다.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의료진이 충분한 보호장비를 갖추고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에 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했다.마동석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 지역의 감염 확산 차단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환자 치료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이..
2020.03.04 -
존박, 인터뷰 클립 공개...신곡 '3월 같은 너' 소개
가수 존박의 미니 인터뷰 영상이 24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존박은 오는 3월 4일 신곡 '3월 같은 너'를 발매한다. /뮤직팜 제공존박 신곡 '3월 같은 너' 3월 4일 오후 6시 공개[더팩트|박슬기 기자] 가수 존박의 인터뷰 클립이 공개됐다.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은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미니 인터뷰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존박의 근황과 2년 만에 컴백하게 된 이유가 짧게 담겼다.존박은 영상에서 "제가 쓸데없이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서 오래 걸린 것 같고. 드디어 만족스러운 게 나와서 다행이다. 더 늦을뻔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속 시원하다. 드디어 그동안 작업했던 것들을 '들려드릴 수 있겠구나' 하고..
2020.02.25 -
현빈, 상반기 '열일' 행보...영화 '교섭' 출연
현빈이 임순례 감독의 신작 '교섭'에 출연한다. 이 작품에서 그는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다. /임세준 기자임순례 감독과 대본 회의...이후 해외 로케이션 촬영[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현빈이 올 상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21일 "현빈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곧바로 영화 '교섭'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16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 역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런 그가 곧바로 차기작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리틀 포레스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0.02.24 -
포스트 봉준호법, 서명 1000명 돌파 "97% 독과점 장벽 넘자"
영화인들이 영화산업의 구조개선을 요구하는 영화법 '포스트 봉준호법'(가칭) 서명 운동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스크린 독과점 금지·독립 예술 영화 전용하자"[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인 온라인 서명 운동 '포스트 봉준호법'(가칭)에 참여한 영화인이 1000명을 돌파했다.영화인 59명은 지난 17일 영화산업의 구조개선을 요구하는 서명을 통해 영화법 개정을 촉구했다. 주요 내용은 ▲대기업의 영화 배급업과 상영업 겸업 제한 ▲특정 영화의 스크린 독과점 금지 ▲독립·예술영화 및 전용관 지원 제도화다.59명의 서명자에는 임권택, 이장호, 이창동, 정지영 등 감독들과 안성기, 문성근, 정우성, 조진웅, 정진영, 문소리, 방은진 등 중견 배우들, 제작자, 작가, 노조, 평론가, 정책, 영화제 인사 등이 이름을 올..
2020.02.23 -
윤성현·이충현, '충무로 기대주' 감독들이 온다
윤성현 감독(왼쪽)과 이충현 감독은 신작 '사냥의 시간'과 '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틀빅픽쳐스 제공, 이덕인 기자실력 인정 받은 감독들의 등장, 충무로 '주목'[더팩트|박슬기 기자] 충무로가 주목하는 기대주 감독들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나온다. '사냥의 시간' 윤성현 감독과 '콜'의 이충현 감독이 그 주인공으로, 앞서 독립영화와 단편영화계에서 인정을 받은 실력자들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윤성현 감독이 무려 10년 만에 돌아왔다. '파수꾼'과 '시선 너머' '바나나 쉐이크' 등을 공개하고, 특별한 공식 활동이 없었던 그가 마침내 신작 '사냥의 시간'으로 관객과 만난다.윤 감독은 앞서 '파수꾼'으로 영화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청소년들의 우정과 ..
2020.02.23 -
'기생충' 흑백판, 해외서 호평 "매우 강렬...새로운 경험"
해외에서 선개봉한 영화 '기생충'의 흑백판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해외 선공개된 흑백판도 관심 많아...국내, 26일 개봉[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흑백판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영화 '기생충'의 흑백판에 대한 해외 유수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흑백판은 지난달 30일 미국을 시작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이스라엘, 폴란드 체코, 헝가리,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26일 개봉하며 영국, 독일, 터키 역시 추가로 관객과 만난..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