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양예원 노출 사진' 최초 촬영·유출자 구속영장 청구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 노출 사진을 촬영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 모 씨(사진)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선화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 노출 사진을 촬영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 모 씨(사진)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의 노출 사진을 최초 촬영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 모 씨(44)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정희)는 29일 성폭력범죄특례법상 동의촬영물 유포·강제추행 혐의로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날 오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지난 2015년 7월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양 씨를 촬영하면서 성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모 씨는 지난 2015년 7월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양예원 씨(사진)를 촬영하면서 성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예원 유튜브 갈무리

최 씨는 온라인에 유포된 사진을 자신이 찍은 것은 맞지만, 유포 등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 씨가 도주 혹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 주 열릴 것으로 보인다.

joy822@tf.co.kr [대중문화이슈팀ㅣssent@tf.co.kr]

원문 출처 검찰, '양예원 노출 사진' 최초 촬영·유출자 구속영장 청구

오늘의 검색어

1위 71회 노출 2167P 일본 폴란드 2위 87회 노출 1861P 장자연 3위 87회 노출 1476P 월드컵 16강 대진표 4위 37회 노출 1419P 태풍 5위 64회 노출 1343P 길해연 6위 52회 노출 1063P 잉글랜드 벨기에 7위 47회 노출 971P 페어플레이 점수 8위 43회 노출 843P 야누자이 9위 45회 노출 828P 16강 대진표 10위 63회 노출 777P 이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