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8. 15:30ㆍ이슈
'리갈하이', 오늘(8일) 방송[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드라마 '리갈하이' 출연진들이 '꿀잼'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찾는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연출 김정현)가 오늘(8일) 베일을 벗는다.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분).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가 펼칠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을 통해 통쾌한 활약을 펼칠 진구, 서은수, 윤박, 채정안, 정상훈, 그리고 이순재가 '리갈하이'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꿀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진구,서은수 주연 드라마 '리갈하이'는 8일 첫 방송한다. /남용희 기자승률 100% 오만방자한 매력의 슈퍼 악동 변호사 고태림 역을 맡은 진구는 "다이나믹하고 유쾌 발랄한 장면들이 가득하다. 편안하고 쉽게 볼 수 있는 법정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진구의 연기 변신, 큰 웃음 드릴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각오도 덧붙였다.
진구, 서은수 주연의 드라마 '리갈하이'는 8일 JTBC에서 첫 방송한다. 법조물 작품이다. /남용희 기자연수원 성적은 최하위, 정의감은 최상위의 근성 있는 초보 변호사 서재인 역을 맡아 고태림과 대립하게 될 서은수.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게 정말 옳은가?'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게 된다"는 점을 꼽으며 "돈과 정의가 부딪혔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시청자 여러분도 함께 생각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박은 '리갈하이'에서 카리스마를 가진 강기석으로 분한다. /남용희 기자B&G 로펌의 에이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강기석 역의 윤박은 관전 포인트로 "재미있게 웃고 즐기다가도 대사 하나하나에 생각을 갖게 하는 지점들이 많다. 이런 점을 함께 곱씹어 본다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가 꼽은 의미 있는 대사들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채정안은 '리갈하이'에서 반전 매력을 가진 여성을 연기한다. /남용희 기자채정안이 연기하는 민주경은 B&G 로펌의 브레인이자, 한때 껌 좀 씹었던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에 대해 "여러 인물 속에서 중심을 잡고 얽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매력, 그리고 이들이 만나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상상 그 이상으로 재미있다"고 전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리갈하이' 출연진들이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관전포인트를 소개했다. /'리갈하이'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정상훈은 한때 잘나갔지만, 지금은 블랙아웃 증후군 등 중년의 아픔을 겪고 있는 B&G 로펌의 시니어 변호사 윤상구 역을 맡았다. 정상훈은 "유쾌한 풍자와 악을 응징하는 통쾌함"이 '리갈하이'의 강점이라며 "2019년의 현실을 리얼하게 녹인 에피소드 안에서 웃음과 풍자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청난 스펙의 미스터리한 사무장 구세중 역을 맡은 이순재는 "법정 코미디이자, 시대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담겨있다. 재미뿐 아니라 느끼는 것도 있을 것"이라며 '리갈하이'가 전하려는 의미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어 "못하는 게 없는 구세중을 맡아 오랜만에 열심히 웃음을 드릴 것"이라는 점도 덧붙여, 명불허전 이순재의 코믹 연기의 기대를 높였다.
'리갈하이'는 오늘(8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JTBC에서 처음 방송한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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