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과 관련된 속담?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

2016. 12. 7. 13:50이슈

스물한 번째 절기 대설. 12월 7일은 일 년 가운데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이다. /이효균 기자
스물한 번째 절기 대설. 12월 7일은 일 년 가운데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이다. /이효균 기자


스물한 번째 절기 대설. 12월 7일은 일 년 가운데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이다. /이효균 기자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 24절기의 스물한 번째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24절기의 스물한 번째 절기, 대설을 맞아 유래와 관련 속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12월 7일은 일 년 가운데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이다. 태양의 황경이 255도에 도달한 때로 입동과 동지 사이에 있다.

대설과 관련된 속담은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가 있다. 이 속담은 대설에 눈이 많이 내려야 보리농사가 풍년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대설에는 농사일이 한가한 시기인데다가 가을 동안 수확한 곡식들이 곳간에 가득 싸여 있는 시기라 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풍성한 시기다.

다음 절기 동지는 오는 21일이다.

heeeee@tf.co.kr

원문 출처 http://news.tf.co.kr/read/life/166731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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