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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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2', 엉뚱한 '안강옹'의 흥 시너지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함께 출연한다. /JTBC 제공누리꾼 "캐스팅하신 분 절 받으시길"[더팩트 | 문병곤 기자]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배우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의 좋은 호흡으로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2')가 배우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의 엉뚱 케미(케미스트리, 궁합)로 기대 이상의 재미를 보여줬다.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도 보여줬지만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하나로 뭉친 세 사람의 '흥 시너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래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
2020.02.22 -
'트래블러' 강하늘·안재홍·옹성우 "아르헨티나 꼭 다시 가고파"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함께 출연한다. /JTBC 제공'트래블러-아르헨티나' 15일 첫 방송[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함께했던 아르헨티나 여행을 회상했다.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13일 유튜브로 진행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탑승 수속 라이브'에 참석했다. 15일 첫 방송을 기념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세 배우는 여행 중 서로에게 느꼈던 생각을 공유했다.안재홍은 "강하늘과 원래부터 친분이 있었다"며 "에너지가 좋은 줄은 알았는데 같이 여행을 해보니 이렇게까지 좋을 수 있나 싶더라. 주변 스태프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좋은 에너지가 있는 친구다"고 밝혔다.강하늘은 "함께 여행해보니 정말 재밌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설명..
2020.02.13 -
장현성 아들 준우 근황, 차은우·강하늘 닮은꼴+외고 진학
장현성 아들 준우는 외고에 진학했다. /JTBC '아는 형님' 캡처장현성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여학생 많아"[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장현성이 고등학생으로 폭풍 성장한 아들 준우의 근황을 공개한다.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장현성, 김승현, 최현석, 하승진이 출연하는 'I’m your father'(아임 유어 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인 준우, 준서의 아빠 장현성은 훌쩍 자란 아들의 소식을 전한다.'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당시 준우와 준서는 훈훈한 외모로 전국 여학생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현성은 이를 인정하며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여학생들이 많았다. 방송국에 가면 걸그룹 하는 친구들도 아버님이라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2020.01.16 -
샘컴퍼니 떠난 강하늘, 배우 인생 2막 시작
강하늘이 오랜 기간 함께한 매니저와 손을 잡고 신생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더팩트DB샘컴퍼니 "강하늘, '동백꽃 필 무렵'까지만 함께한다"[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강하늘이 신인 시절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신생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선배 배우 황정민이 설립한 샘컴퍼니에 오랜 기간 몸을 담았던 그는 새 소속사와 함께 배우 인생 2막을 예고했다.샘컴퍼니는 6일 에 "강하늘 배우와 '동백꽃 필 무렵'까지만 함께 하기로 돼 있었다. 그 이후 행보는 강하늘 배우가 선택하는 것이다"라며 "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강하늘의 이적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계 대표 '미담 자판기'인 그가 오랜 기간 함께한 매니저와 손을 잡으며 '의리'를 지켰기 때문이다.누리꾼은 그의 행보에 응원의 메시지..
2019.11.07 -
'동백꽃 필 무렵' 만개해가는 호평
KBS2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자 호평 속에 수목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김세정 기자'동백꽃 필 무렵', 수목극 시청률 1위로 순항 중[더팩트|문수연 기자] 따뜻하기만 할 것 같던 '동백꽃 필 무렵'이 스릴러까지 적절하게 담아내며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달 18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1부 6.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 2부 7.4%로 시작해 12회에서 12.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현재 방송 중인 주중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이 작품은 방송 전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로코(로맨틱 코미디) 퀸' 공효진이 SBS '질투의 화신' 이후 3년 만에 하는 드라마로, 영화..
2019.10.09 -
공효진의 가을이 기대되는 이유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 방영과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세정 기자공효진, 드라마·영화로 '공블리'의 힘 보여줄까[더팩트|김희주 기자] 올 가을, '로코퀸' 공효진이 돌아온다.배우 공효진이 두 편의 로맨스 작품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복귀한다. 멜로 휴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과 멜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그것이다. 로맨스 코미디나 멜로 장르에서 특히 두각을 드러내며 '공블리' '로코퀸' 등 수식어를 얻은 공효진이 2016년 SBS '질투의 화신' 이후 약 3년 만에 선택한 로맨스 장르 복귀작들이기에 의미가 깊다.공효진은 18일 처음 방송되는 KBS2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에서 배우 강하늘,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동백꽃..
2019.09.19